맨날 산타시는 분들에겐 안좋을 수도 있는 페달이지만
저처럼 자전거를 늘 데리고 다닌다면 일반신발로 편하게 탈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전용신발을 신을 때엔 숙달만 되면 금방 클릿을 찾을 수 있는데 주행중에 빠지면 찾기가 힘들 수도 있지요 . 하지만 저는 별로 불편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장점에 비해 단점이 작아서요
나사를 2번이나 잃어버렸는데 나사산이 같은 것을 찾아서 머리를 작게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공업규격나사를 쓰면 좋을텐데..
tiberium wrote:
>636에 비해 2분의1가격이어서 샀습니다..(636이 가게에 없더군 다음날 온다구 그래서여)
>근데 후회를 쫌 합니다..
>싸고 튼튼 한거 같은데 치명적으로 무겁고 저같이 돈이없는 고딩은 전용신발을 살여유가 안되기 때문에 그냥평페달을 써야하져...
>가만놔두면 SPD쪽이 무거워서 페달이 서있습니다..꼿꼿하게
>SPD쪽이 더 중점으로 제작이된듯..
>그래도 초보자들에겐 쓸만 할꺼 같아여..(뭐나두 초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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