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페달시스템에 대해서 논하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몇일 쓰면서 느낀건데
이래가지고 돌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지라는 문제때문에 매우 갈등하고 있던지라...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지난주 일욜(12/18)불곡산 맹산 번개때 익숙하지도 않은 페달로 라이딩
에 도전은 했습니다만 사실 크리트를 한쪽만 끼고 라이딩했습니다.
초보인 저에게는 착탈이 매우 어려운 문제였거든요.
처음 끼울때는 메뉴얼그림만보고 끼웠었거든요.
그런 Funtion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그럼 뵐때까지 행복하십시요.
malbalgub54 wrote:
>뒤늦게 글을 올리는것같지만 지금에서야 진파리님의글을 보았슴니다.
>우선 타임페달을 선택하신건 잘했다고 봅니다.
>저는 그동안 시마노 747페달을 사용해왔는데 진흙에서와 눈이 얼어 붙은 상태에서는 무용지물이라 타임페달로 큰맘먹고 교체를 했지요.
>사용기는 일단 좋슴니다.
>타임페달은 장력조절이 없어서 분리할때 유격이 크고 힘들다고 말들을 하는데,
>잘모를시는 말씀들을 하시네요.
>타임 클리트를 보시면 초보와 상급자가 사용하는 부분이 다를게 되어 있지요.
>클리트의 분리되는 모양의 각도는 좌우로 보시면(한개를 놓고 보시면) 대각선으로 깎겨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짧게 깎겨진 부분을 사용하면 상급자용으로 초보들이 사용하려면 발을 많이 비틀어 빼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약간 길게 깎여진부분 쪽을 사용할경우 아주쉽게 분리가 되지요.
>오히려 시마노 페달보다 분리가 잘됩니다.
>그런데 보통 잘모르고 그냥 사용하고 계신것 같슴니다.
>사진을 올려서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제가 스케너가 없는관계로....
>일단은 초보도 사용하기가 넘 쉽다는겁니다.
>페달을 낀상태로 넘어져서 페달에서 발이 분리가 안되어 고생하신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타임페달은 초보용쪽 크립각도를 사용하시면 위와같은 상황에서도 혼자 쉽게 페달을 분리할수가 있습니다.
>
>
>
>
>진파리 wrote:
>>TIME atac alium 페달입니다.
>>클립페달은 처음 써보는건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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