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페달 사용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걍 권하고픈 페달입니다.
이탈각도를 짧게 하여 사용하면 문제가 없읍니다.
아래에 제가 타임페달에 관한 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진흙에서 잘껴지고 빠집니다.
올겨울처럼 스노우 바이킹을 많이하는해에 시마노 페달은 눈때문에 애를 먹고 있을때 타임페달은 휫파람 불면서 끼움니다.
그리고 넘어질때 쉽게 빠지지요.
또한 페달에서 발을 못빼고잔차와 같이 넘어졌을경우 시마노는 넘어진체로 페달빼기가 어렵죠. 누가 일으켜주기전에 혼자서 발목 비틀며 빼기란 쉽지않죠.
하지만 타임페달은 넘어진채로 혼자 발목을 비틀며 뺄수가 있지요.
이제 날씨가 풀리고 산이 녹기시작하면 진흙속에서 잔차를 타게 될겁니다.
이럴때 당신은 타임페달을 장착한 동료를 부러워하게 될것입니다.
(절대로 타임페달 광고 아닙니다.)
이탈각도를 짧게 하여 사용하면 문제가 없읍니다.
아래에 제가 타임페달에 관한 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진흙에서 잘껴지고 빠집니다.
올겨울처럼 스노우 바이킹을 많이하는해에 시마노 페달은 눈때문에 애를 먹고 있을때 타임페달은 휫파람 불면서 끼움니다.
그리고 넘어질때 쉽게 빠지지요.
또한 페달에서 발을 못빼고잔차와 같이 넘어졌을경우 시마노는 넘어진체로 페달빼기가 어렵죠. 누가 일으켜주기전에 혼자서 발목 비틀며 빼기란 쉽지않죠.
하지만 타임페달은 넘어진채로 혼자 발목을 비틀며 뺄수가 있지요.
이제 날씨가 풀리고 산이 녹기시작하면 진흙속에서 잔차를 타게 될겁니다.
이럴때 당신은 타임페달을 장착한 동료를 부러워하게 될것입니다.
(절대로 타임페달 광고 아닙니다.)
immortal wrote:
>오늘 눈과 진흙이 뒤엉킨 길에서 858패달의 636보다 못한
>-(평상시에 잘 안빠지고, 진흙이 끼면 더 안빠지는) 패달 시스템에
>화딱지가 나서 타임atac알미늄으로 바꿨습니다. 무게로는 약 50그램
>손해봤지만 50그램 가볍게 하려다 몸 망가집니다.
>지금 막 별표가 찍힌 클린트를 좌측신발에 낑구고(탈착각도15도-
>반대로 낑구면 20도) 잠시 달려봤습니다.
>탈착 느낌은 스프링방식린것이 확연히 느껴지는, 발목을 돌리기시작
>하면 빠질락말락하는(탱탱한?) 느낌에 어느순간 탁 하고 빠집니다.
>반면 858같은경우 완강히(?) 저항하다 어느정도 각도가 되면
>힘겹게 빠지죠(패달이 클린트를 아쉽다는듯이)
>타임으로 바꾼후 확실히 탈착이 쉬워졌습니다. 진흙에 강하다고
>그러는데 아직 진창에서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유격이 좀 크기때문에(858에 비하여) 잘 빠질것 같습니다.
>단 장착은 858이 더 쉬었던것 같더군요, 타임에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럴 수 도 있으니 좀더 두고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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