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9 페달의 장력조절 볼트가 빠진다는것...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은 별루 없는데요..
>산지 한달..미만의 사람은 긴장해야 할것 같은데요...
>저 혼자만 그런건지 알았는데...
>두분정도 더 계시데염...
>그것이외에는 넘 좋은 것 같은데....
>첨보다 몇번 타면 더 부드러워지구여 길이 들면 환상입니다.
>수입사측에서 한달미만인 페달은 AS해 주면 좋을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현실이 이게 아닌가 합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을 얼마전 겪었읍니다.
스피링이 빠지더군요. 이넘스프링이 빠지니 여간끼우는게 힘들던데
혼자는 끼우기 힘들고 샵수리장비로 끼웠읍니다.
볼트를 좀 느슨하게 풀어논것이 문제였나봅니다.
현재는 장력볼트를 전보다 +4눈금정도로 팍 조였읍니다만
클립을 끼우는데는  뻑뻑하네요.
이부분을 타임페달과 비교해보니 타임페달은 이런걱정을 안해도
되더군요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네요...
즐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