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하나 부품 바꿔 가는 재미에 빠져있다가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좀 적어봅니다.
이번에 만 7년 사용한 크랭크가 더이상 주행불능이 될정도로
체인이 튀게 만드는 덕분에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체인과 스프라켓도요.
먼저 크랭크는 디자인이 깨끗하고 굵직한 맛이 참 맘에 들엇습니다.
제가 자전거를 험하게 타는 편이라 무게보다는 강성을 따지는 편이라서
경량엔 신경을 안쓰게 되었는데 신형 xt 크랭크는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시마노 잡지에 소개나온걸로 보아서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해서 앞쪽 변속이 구형 크랭크들 보다도 조금 빠르다고
합니다. 거의 3개월 정도 사용중입니다. 산에가서도 많이 탔고 도로에서도
많이 타보았지만 특별히 눈에띄는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기스도 많이 안나는 군요.
신형 xtr 크랭크는 웬지 모를 거부감에 쌓여서 싫었는데 xt 크랭크는 정말
맘에 듭니다. 도로에서는 확실하게 체인을 잡아주기 때문에
걱정없이 무식하게 밟구있구요, 산에서는 특별히 기스 신경안쓰고
편안히 타니깐 너무 편합니다.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드네요.
좋은편입니다.
하나하나 부품 바꿔 가는 재미에 빠져있다가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좀 적어봅니다.
이번에 만 7년 사용한 크랭크가 더이상 주행불능이 될정도로
체인이 튀게 만드는 덕분에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체인과 스프라켓도요.
먼저 크랭크는 디자인이 깨끗하고 굵직한 맛이 참 맘에 들엇습니다.
제가 자전거를 험하게 타는 편이라 무게보다는 강성을 따지는 편이라서
경량엔 신경을 안쓰게 되었는데 신형 xt 크랭크는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시마노 잡지에 소개나온걸로 보아서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해서 앞쪽 변속이 구형 크랭크들 보다도 조금 빠르다고
합니다. 거의 3개월 정도 사용중입니다. 산에가서도 많이 탔고 도로에서도
많이 타보았지만 특별히 눈에띄는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기스도 많이 안나는 군요.
신형 xtr 크랭크는 웬지 모를 거부감에 쌓여서 싫었는데 xt 크랭크는 정말
맘에 듭니다. 도로에서는 확실하게 체인을 잡아주기 때문에
걱정없이 무식하게 밟구있구요, 산에서는 특별히 기스 신경안쓰고
편안히 타니깐 너무 편합니다.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드네요.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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