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SL의 무게는 한쪽이 140g나오더군요. 참고로 에그비터 크롬은 130g이고 스테인레스는 135g이더군요. (반짝거리는것이 크롬맞지요?)
그리고 저도 최초의 클릿인 관계로 수없이 넘어지다가 클릿을 20도에서 15도 탈착으로 바꾸고(두개의 작은 원이 있는 클릿을 오른신발에 부착), 신발에 클릿이 고정되는 바닥에 최초에는 안끼었던 크기 4*7정도 되는 직사각형 패드(나이키신발에 딸려나오는 일종의 패달에 의한 신바닥 보호용 패드)를 부착하여 다시 시승을 하였지요.
그러니 자전거 처음배울때 마구넘어져 잔차가 타기 싫어졌던 어린시절 빼고, 30년 만에 자전거가 다시 두려워지게 만들었던 클릿이 이제는 우습더군요.
정말 맘에 듭니다. 신발의 클릿 부착부위가 단단해지니 딱딱 절도있는 소리가 나면서 부착이 되고 탈착시에도 발을 바닥에 내린다는 느낌으로 약간뒷굼치를 꺽으면 자연스럽게 탈착이 됩니다. 일정기간의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초보자들도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좀 어려웠던 점은 패달링에 여유가 없는 업힐시 이제는 도저히 못오르겠다 할때 발을 바인딩에서 때야 하는데 이때는 약간 긴장이 됩니다. 아무래도 베테랑이 아니라 쉽게 빼질 못하고 몇번 넘어 졌지요. 잘빠지긴 잘빠지지만 역시 클릿페달은 클릿페달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좀 비싸고 신발바닥을 많은 흠집을 유발함(마구긁힘). 장시간 다운힐시 바인딩옆에 강화플라스틱으로 발판이 보강되었다 하나 타임등의 바닥이 편편한 패달에 비해 아무래도 약간 불편함.
그리고 저도 최초의 클릿인 관계로 수없이 넘어지다가 클릿을 20도에서 15도 탈착으로 바꾸고(두개의 작은 원이 있는 클릿을 오른신발에 부착), 신발에 클릿이 고정되는 바닥에 최초에는 안끼었던 크기 4*7정도 되는 직사각형 패드(나이키신발에 딸려나오는 일종의 패달에 의한 신바닥 보호용 패드)를 부착하여 다시 시승을 하였지요.
그러니 자전거 처음배울때 마구넘어져 잔차가 타기 싫어졌던 어린시절 빼고, 30년 만에 자전거가 다시 두려워지게 만들었던 클릿이 이제는 우습더군요.
정말 맘에 듭니다. 신발의 클릿 부착부위가 단단해지니 딱딱 절도있는 소리가 나면서 부착이 되고 탈착시에도 발을 바닥에 내린다는 느낌으로 약간뒷굼치를 꺽으면 자연스럽게 탈착이 됩니다. 일정기간의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초보자들도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좀 어려웠던 점은 패달링에 여유가 없는 업힐시 이제는 도저히 못오르겠다 할때 발을 바인딩에서 때야 하는데 이때는 약간 긴장이 됩니다. 아무래도 베테랑이 아니라 쉽게 빼질 못하고 몇번 넘어 졌지요. 잘빠지긴 잘빠지지만 역시 클릿페달은 클릿페달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좀 비싸고 신발바닥을 많은 흠집을 유발함(마구긁힘). 장시간 다운힐시 바인딩옆에 강화플라스틱으로 발판이 보강되었다 하나 타임등의 바닥이 편편한 패달에 비해 아무래도 약간 불편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