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도 누군가가 이것의 사용기를 올린게 있습니다.
저도 그것에 공감합니다.
제가 여지껏 써왔던 포크는 저가의 스프링으로만 이루어진 것과 일레스토머로된것 2종류를 써봤는데 둘 다 만족하지 못했죠. (당연한 결과)
우선 일레스토머로만 된것은 지난겨울 기온이 영하로만 떨어지면 무조건 작동 불능상태가 됩니다. 심한경우 100% 사용불가!
또 스프링으로된 샥은 다들 아시다시피 리바운드가 심해 계단을 타고 내려갈땐 핸들이 너무 심하게 요동을 치는 바람에 균형이 흐트러지죠.
그러나 이것은 두 가지의 장점을 그대로 잘 살려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산의 계단을 조금 내려가봤는데 계단 하나에서 다음 계단으로 넘어가는 중간중간 리바운드가 적절히 크게 요동치지 않아서 다음 요철에 대비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이것 이상의 오일이나 에어샥 같은 고급제품을 써보지 않아그에대한 비교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입문용으로는 가장 적절하지않나 생각됩니다.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날씨가 서서히 풀렸을때 이것을 구입했기때문에 영하의 날씨에서는 어느정도 굳는지 파악할수 없었죠.
이제 봄이 왔으니 최소한 올해 1년동안은 이것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겠지만 일단 겨울을 다시 한 번 겪어봐야 문제점을 짚어낼수 있겠군요.
저도 그것에 공감합니다.
제가 여지껏 써왔던 포크는 저가의 스프링으로만 이루어진 것과 일레스토머로된것 2종류를 써봤는데 둘 다 만족하지 못했죠. (당연한 결과)
우선 일레스토머로만 된것은 지난겨울 기온이 영하로만 떨어지면 무조건 작동 불능상태가 됩니다. 심한경우 100% 사용불가!
또 스프링으로된 샥은 다들 아시다시피 리바운드가 심해 계단을 타고 내려갈땐 핸들이 너무 심하게 요동을 치는 바람에 균형이 흐트러지죠.
그러나 이것은 두 가지의 장점을 그대로 잘 살려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산의 계단을 조금 내려가봤는데 계단 하나에서 다음 계단으로 넘어가는 중간중간 리바운드가 적절히 크게 요동치지 않아서 다음 요철에 대비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이것 이상의 오일이나 에어샥 같은 고급제품을 써보지 않아그에대한 비교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입문용으로는 가장 적절하지않나 생각됩니다.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날씨가 서서히 풀렸을때 이것을 구입했기때문에 영하의 날씨에서는 어느정도 굳는지 파악할수 없었죠.
이제 봄이 왔으니 최소한 올해 1년동안은 이것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겠지만 일단 겨울을 다시 한 번 겪어봐야 문제점을 짚어낼수 있겠군요.
-- 오로지 MTB님 . 후기 맘에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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