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스펙에는 4.2lbs로 (1.9kg)로 되어있지만 제가 산것은 완성차에 끼워
있던 것이라 스티어튜브가 알로이라서 훨씬 가볍더군요.
리바운드와 프리로드 조절기가 외부에 있고 오일점도로 댐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간단하게 트레블을 63mm , 80mm , 100mm 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분해해야 합니다.. ^^;)
첨 타본 느낌은 듣던데로 잔충격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콩크리트로 된 포장길을 달리더라도 샥이 작은 요철에도 반응합니다.
큰 충격에도 쓸만한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샥이 스프링 샥이라 그런지 도로턱 같은 곳에서 떨어져도
튀지 않고 착 달라붙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근데 샥 스프링이 70-80kg인 사람에게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저한테
조금 맞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스프링 제조하는 곳에 가서 스프링을
말아 넣었는데 요눔의 스프링이 위로 올라가면서 좁아지는 스프링
이라서 쉽지가 않더군요.. 아무튼 스프링을 말아넣으니 더이상 바랄께
없네요. 스프링 샥 쓰는 분들 몸무게에 맞지 않는 스프링을 쓰신다면
스프링 만들어 넣는것 한번 고려해보심도 좋을 듯.. 생각보다 아주 똑
같게 잘 만들어 줍니다. 하드,소프트 스프링 차이는 코일수나
그런것은 다 같은데 철심의 굵기 차이이더군요.. 스프링만드는 곳에서도
철사 굵기를 이용해서 강도를 조절하더군요.. 잡담이 길었네요..
하여튼 관리도 별 필요없구 트레블도 조절되고 리바운드도 외부 조절
되고 괜찮은 샥이긴 한데 가격이 문제네요..
근데 락샥은 수입가격이 좀 쎈 느낌이 있네요.. MSRP가 마니또 SX보다
싸던데 국내에선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단품으로 취급하는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그밖에 위 뚜껑이 플라스틱이라 렌치로 풀고 조이다 보면 뭉게지기 쉽
군요.. 글구 메뉴얼엔 오른쪽엔 130cc 왼쪽엔 30cc 오일을 넣으라고 나
와있기만 하구 샥안에 들어있는 오일양을 측정하는 법은 없더군요..
나중에 더써보고 다시 쓰겠습니다.
스펙에는 4.2lbs로 (1.9kg)로 되어있지만 제가 산것은 완성차에 끼워
있던 것이라 스티어튜브가 알로이라서 훨씬 가볍더군요.
리바운드와 프리로드 조절기가 외부에 있고 오일점도로 댐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간단하게 트레블을 63mm , 80mm , 100mm 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분해해야 합니다.. ^^;)
첨 타본 느낌은 듣던데로 잔충격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콩크리트로 된 포장길을 달리더라도 샥이 작은 요철에도 반응합니다.
큰 충격에도 쓸만한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샥이 스프링 샥이라 그런지 도로턱 같은 곳에서 떨어져도
튀지 않고 착 달라붙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근데 샥 스프링이 70-80kg인 사람에게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저한테
조금 맞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스프링 제조하는 곳에 가서 스프링을
말아 넣었는데 요눔의 스프링이 위로 올라가면서 좁아지는 스프링
이라서 쉽지가 않더군요.. 아무튼 스프링을 말아넣으니 더이상 바랄께
없네요. 스프링 샥 쓰는 분들 몸무게에 맞지 않는 스프링을 쓰신다면
스프링 만들어 넣는것 한번 고려해보심도 좋을 듯.. 생각보다 아주 똑
같게 잘 만들어 줍니다. 하드,소프트 스프링 차이는 코일수나
그런것은 다 같은데 철심의 굵기 차이이더군요.. 스프링만드는 곳에서도
철사 굵기를 이용해서 강도를 조절하더군요.. 잡담이 길었네요..
하여튼 관리도 별 필요없구 트레블도 조절되고 리바운드도 외부 조절
되고 괜찮은 샥이긴 한데 가격이 문제네요..
근데 락샥은 수입가격이 좀 쎈 느낌이 있네요.. MSRP가 마니또 SX보다
싸던데 국내에선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단품으로 취급하는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그밖에 위 뚜껑이 플라스틱이라 렌치로 풀고 조이다 보면 뭉게지기 쉽
군요.. 글구 메뉴얼엔 오른쪽엔 130cc 왼쪽엔 30cc 오일을 넣으라고 나
와있기만 하구 샥안에 들어있는 오일양을 측정하는 법은 없더군요..
나중에 더써보고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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