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제가 쓰는 xc차는 khs team st입니다.
gt는 프리라이딩용이져 ㅎㅎ
포스트 사이즈가 두배쯤 차이나기 땜시 낑굴수가 없어요 ㅎㅎ
콘트롤텍은 26.8인데...이건.....30이 넘으니....ㅎㅎ
박태원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뒷샥땜에 현재 쓰고계시는...컨트롤텍 포스트가 안전하지 않으신지...
:
: 컨트롤텍 포스트 쓰시는분 맞죠?잡소리였습니다ㅋㅋㅋ
:
: 정지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엄청난 덩치에도 불구하고 리어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덕분에 잔손이 너무 많이 가서 거의 미쳐버릴 지경인데요......
: :
: : 리어샥에 들어있는 스프링이 700짜리입니다. 이녀석으로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완벽한 감을 얻고 싶어서 스프링 제작소엘 갔습니다. 자전거를 가게 앞에 세워놓고 덩그러니 스프링을 빼서 보여드렸더니......일명 데빠가 안맞아서 손으로는 못만다고 하시더군요.....
: : 그럴껄 미리 알고있었기 때문에......걍 일자로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에 다른 곳에서 깍을때는 같은 재질이 없고 특수 스프링이라 힘을 맞추려고 별거별거를 다 재더니.....(샥에 들어있는 스프링은 거의가 고급 특수 스프링입니다.)
: :
: : 이 아저씨는 남자답게 제 스프링이 배부른 데빠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수치는 똑같이 놓고 스프링 심 지름만 75mm에서 80mm짜리로 마시더군요......그리고 나머지 과정은 머 산소용접기로 자르고 때리고 다시 용접기로 굽고.....물에 담궈서......열처리 스러운 열처리를 끝냈습니다. --;; 그리고 그 전단계에서 스프링을 일부러 한계까지 길게 만다음에 바이스로 겁나게 압축시켰습니다. 스프링이 받을 스트레스를 알기 때문에......도색을 하기전에 한번 테스트를 하기위해......잔차에 스프링을 낑구고.....한번 뛰어보는데......오오....바로 이느낌이야 하다가.......점점.....안좋아 지더니....--;; 점프하는데.....스프링이 짧지 않겠슴까 --;; 분명히 꽉조였는데 하면서 보니.....단 10회의 점프로.....스프링이 10mm쯤 줄어들었답니다. 20분가까이 작업하셨던 아저씨가 허망한 표정으로 "내가 그렇게 까지 뛰어불줄 알았으면 안만들었을 것이여"라고 말했슴다......그리곤 친절히......파란색 금형 스프링을 쓰라고 일러주시면서 스프링값을 받으시더군요 --;; 만원씩이나.....굵어서 그런지......전에 프론트샥 스프링 말때는 2개 만원에 1개 더 주셨는데 --;; 그후 금형 스프링(심이 네모진 스프링)을 알아볼까 하다가 시간이 엄써서 말았슴다....--;; 비싼걸 알기때문에......
: :
: : 역시 무거운 사람에게 풀서스펜션 바이크는 아닌가 봅니다.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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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는 프리라이딩용이져 ㅎㅎ
포스트 사이즈가 두배쯤 차이나기 땜시 낑굴수가 없어요 ㅎㅎ
콘트롤텍은 26.8인데...이건.....30이 넘으니....ㅎㅎ
박태원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뒷샥땜에 현재 쓰고계시는...컨트롤텍 포스트가 안전하지 않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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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텍 포스트 쓰시는분 맞죠?잡소리였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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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엄청난 덩치에도 불구하고 리어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덕분에 잔손이 너무 많이 가서 거의 미쳐버릴 지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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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어샥에 들어있는 스프링이 700짜리입니다. 이녀석으로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완벽한 감을 얻고 싶어서 스프링 제작소엘 갔습니다. 자전거를 가게 앞에 세워놓고 덩그러니 스프링을 빼서 보여드렸더니......일명 데빠가 안맞아서 손으로는 못만다고 하시더군요.....
: : 그럴껄 미리 알고있었기 때문에......걍 일자로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에 다른 곳에서 깍을때는 같은 재질이 없고 특수 스프링이라 힘을 맞추려고 별거별거를 다 재더니.....(샥에 들어있는 스프링은 거의가 고급 특수 스프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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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아저씨는 남자답게 제 스프링이 배부른 데빠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수치는 똑같이 놓고 스프링 심 지름만 75mm에서 80mm짜리로 마시더군요......그리고 나머지 과정은 머 산소용접기로 자르고 때리고 다시 용접기로 굽고.....물에 담궈서......열처리 스러운 열처리를 끝냈습니다. --;; 그리고 그 전단계에서 스프링을 일부러 한계까지 길게 만다음에 바이스로 겁나게 압축시켰습니다. 스프링이 받을 스트레스를 알기 때문에......도색을 하기전에 한번 테스트를 하기위해......잔차에 스프링을 낑구고.....한번 뛰어보는데......오오....바로 이느낌이야 하다가.......점점.....안좋아 지더니....--;; 점프하는데.....스프링이 짧지 않겠슴까 --;; 분명히 꽉조였는데 하면서 보니.....단 10회의 점프로.....스프링이 10mm쯤 줄어들었답니다. 20분가까이 작업하셨던 아저씨가 허망한 표정으로 "내가 그렇게 까지 뛰어불줄 알았으면 안만들었을 것이여"라고 말했슴다......그리곤 친절히......파란색 금형 스프링을 쓰라고 일러주시면서 스프링값을 받으시더군요 --;; 만원씩이나.....굵어서 그런지......전에 프론트샥 스프링 말때는 2개 만원에 1개 더 주셨는데 --;; 그후 금형 스프링(심이 네모진 스프링)을 알아볼까 하다가 시간이 엄써서 말았슴다....--;; 비싼걸 알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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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무거운 사람에게 풀서스펜션 바이크는 아닌가 봅니다.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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