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라고 부르기엔 뭣하지만 어제 송X코렉스에서 사서 집에서 장착을 했습니다.
사일로C의 특징은
외부리바운드 조절불가..-_-; (오일교체로 극복되려나..-_-)
외부프리로드 조절불가..-_-;; (스프링교체로 극복-_-+)
외부댐핑조절불가..ㅠ.ㅠ (오일교체..ㅠ.ㅠ)
외부트레블 조절가능 ^^
트레블:80~125 (실트레블 80~110)
스프링:U-TURN
댐핑:히드라코일
스티어튜브:크로몰리,스틸
원래 기본으로 들어있는 스프링은 조금 무른스프링이 들어있고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스프링을 강한것으로 교체해라 라는 말을 주위에서 듣고 사왔습니다.
첫느낌.. 헉 몸무게 60나가는 제가눌러도 숙숙들어갑니다 대책없습니다.
125 다뽑아서 잔차에도 안타고 헨들바를 눌러보니 88미리들어갑니다..ㅠ.ㅠ
같이 프리라이딩하는분이 눌러보곤 "어 이거완전 XC용이네!" 이러시더군요..ㅠ.ㅠ
하드코어 프리용으로 쓰기위해 장만했던 저로썬 난감합니다. 제가생각해도 드랍도 안하고 그냥타는데도 숙숙 들어가버리니 여간 위험한게 아니더군요
일반 XC나 약한 다운힐하는분들에겐 최적의 샥이지만 하드코어 어반프리라이딩은 스프링을 교체하지않고는 부적격입니다.
현재 90미리로 조정해서 쓰고있습니다. 90미리로 다운시키니 그나마 덜 숙숙들어가는군요.. 트레블조정+프리로드 조정인지..-_-
튼튼하게는 생겼다만 마니또나 마죠치샥보단 강도면에서 뒤져보입니다.
다만 저렴한 가격대(30만원대 초반)와 스프링만 교체한다면 훌륭한 샥이 될듯합니다.
점수 100점만점 40점(하드코어프리라이딩에 쓰였을때의 점수) (스프링 교체시 80점예상..)
XC용으로는 샥이 너무 잘먹고 트레블도 길며 무게도 약 2KG대라 시합용으론 무리로 예상..
소프트 프리라이딩이나 가볍게 다운힐도 즐기고 계단도 타는 용도로는 최적!
사일로XC가 30만원후반대에 신품이 나왔다면 얼릉사시길.. 당연한 애기지만 C보단 조절의 폭이 넓은 XC추천..
PS. 오늘 첨으로 우면산에 갔었습니다. 역시 XC용으로 적격입니다.
PS2. 오늘은 여의도 선착장 계단을 타봤습니다. 처음 가속을 약간한후 계단4~5개 뛴후 내려가는순간 정말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스프링샥이어도 댐핑이 좋으니 훌륭한 성능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락샥 인디XC나 RST오메가보다 더욱 안정적입니다.
자전거 안탄상태에서 앞바퀴를 높이 들었다 놔도 튕기지 않고 바닥에 찰싹 붙어있군요.. 댐핑이 상당히 훌륭한데 소리가 조금 납니다 들어갔다가 나올때 슉슉 소리가 나더군요..
가벼운 프리라이딩으로 쓰일때 점수 90점주고싶습니다.
사일로C의 특징은
외부리바운드 조절불가..-_-; (오일교체로 극복되려나..-_-)
외부프리로드 조절불가..-_-;; (스프링교체로 극복-_-+)
외부댐핑조절불가..ㅠ.ㅠ (오일교체..ㅠ.ㅠ)
외부트레블 조절가능 ^^
트레블:80~125 (실트레블 80~110)
스프링:U-TURN
댐핑:히드라코일
스티어튜브:크로몰리,스틸
원래 기본으로 들어있는 스프링은 조금 무른스프링이 들어있고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스프링을 강한것으로 교체해라 라는 말을 주위에서 듣고 사왔습니다.
첫느낌.. 헉 몸무게 60나가는 제가눌러도 숙숙들어갑니다 대책없습니다.
125 다뽑아서 잔차에도 안타고 헨들바를 눌러보니 88미리들어갑니다..ㅠ.ㅠ
같이 프리라이딩하는분이 눌러보곤 "어 이거완전 XC용이네!" 이러시더군요..ㅠ.ㅠ
하드코어 프리용으로 쓰기위해 장만했던 저로썬 난감합니다. 제가생각해도 드랍도 안하고 그냥타는데도 숙숙 들어가버리니 여간 위험한게 아니더군요
일반 XC나 약한 다운힐하는분들에겐 최적의 샥이지만 하드코어 어반프리라이딩은 스프링을 교체하지않고는 부적격입니다.
현재 90미리로 조정해서 쓰고있습니다. 90미리로 다운시키니 그나마 덜 숙숙들어가는군요.. 트레블조정+프리로드 조정인지..-_-
튼튼하게는 생겼다만 마니또나 마죠치샥보단 강도면에서 뒤져보입니다.
다만 저렴한 가격대(30만원대 초반)와 스프링만 교체한다면 훌륭한 샥이 될듯합니다.
점수 100점만점 40점(하드코어프리라이딩에 쓰였을때의 점수) (스프링 교체시 80점예상..)
XC용으로는 샥이 너무 잘먹고 트레블도 길며 무게도 약 2KG대라 시합용으론 무리로 예상..
소프트 프리라이딩이나 가볍게 다운힐도 즐기고 계단도 타는 용도로는 최적!
사일로XC가 30만원후반대에 신품이 나왔다면 얼릉사시길.. 당연한 애기지만 C보단 조절의 폭이 넓은 XC추천..
PS. 오늘 첨으로 우면산에 갔었습니다. 역시 XC용으로 적격입니다.
PS2. 오늘은 여의도 선착장 계단을 타봤습니다. 처음 가속을 약간한후 계단4~5개 뛴후 내려가는순간 정말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스프링샥이어도 댐핑이 좋으니 훌륭한 성능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락샥 인디XC나 RST오메가보다 더욱 안정적입니다.
자전거 안탄상태에서 앞바퀴를 높이 들었다 놔도 튕기지 않고 바닥에 찰싹 붙어있군요.. 댐핑이 상당히 훌륭한데 소리가 조금 납니다 들어갔다가 나올때 슉슉 소리가 나더군요..
가벼운 프리라이딩으로 쓰일때 점수 90점주고싶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