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제품을 nrs에 장착하여 사용한지 한달 정도가 되어갑니다.
최대 트레블은 105mm입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보통 50만원 이내에서 구매 가능할겁니다.
eta기능이 있습니다. eta라는 레버가 왼쪽 스텐션 튜브 상단에 있습니다.
이 레버를 라이딩 중에 90도 정도 제끼면(돌리는게 아닙니다^^)순식간에 트레블이 30mm정도 변환됩니다. 트레블을 줄여도 20mm정도 트레블이 살아있습니다.락기능과는 다르지요.
마조키 샥이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보기에도 든든해 보입니다. 실제로 샥중에서 마조키가 부싱이 가장 커서 유격이 가장 적다는군요.
이 샥으로 바꾼 후 쫌더 과격(^^)해졌습니다.
색깔이 검정이라서 무난합니다.
한쪽이 에어샥이지만 저압이라서 에어가 잘 빠지지 않는다네요.
에어도 금방 넣을수 있고요.펌프질 몇 번만 하면 됩니다.^^
흔하지 않아서 구입이 쉽지않고 정보도 얻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흔하지 않다는 것이 장점(희소성)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헤헤.
MTBR에서 평가가 아주 좋게 나왔더군요.
무게가 좀 많이 나갑니다.
유저가 별로 없으니 정보를 얻기가 쉽지않습니다.
제 생각에 메뉴얼이 좀 부실합니다.
eta레버가 약해 보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이고 가늘어서 잘못하면 부러질것 같네요.
eta레버 반대쪽 그러니까 에어 넣는쪽 스텐션 탑의 캡을 열고 포장박스에 들어있는 긴 육각 렌치를 집어넣어서 돌리면 리바운드를 조절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좀 번거럽더군요. 매번 21mm복스(소켓렌치)로 캡을 풀어야하고 에어를 또 넣어야하고 육각렌치를 잘 닦아서 작업해야하고.(렌치가 샥내부에 들어있는 오일과 접촉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작업 전에 육각렌치를 깨끗이 닦고 작업하며 렌치에 오일이 묻어나와서 미세하게나마 오일이 줄어드는것을 방지하고자 튜브에서 꺼내기 전에 렌치를 여러번 잘 털어줍니다.또 캡 주위와 오링의 이물질을 조심스럽게 닦아주고 캡을 닫습니다.이때 이물질이 스탠션 튜르 안으로 들어가면 안되므로 무척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리바운드가 조정되는 폭도 좀 좁은것 같구요.
또 오프로드에서 빠른 다운힐시에 약간은 통통 튄다고 할까요? 쫌만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반적인 크로스컨트리 (단, 레이싱용으로는 좀 무리이겠죠?)와 좀 과격한 크로스컨트리에도 참 좋은 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은 주고 싶네요.
끝으로 이 샥이 제가 세 번째로 사용하는 샥이고 사용 기간이 짧아서 제 리뷰중 다소 틀린 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월광.
최대 트레블은 105mm입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보통 50만원 이내에서 구매 가능할겁니다.
eta기능이 있습니다. eta라는 레버가 왼쪽 스텐션 튜브 상단에 있습니다.
이 레버를 라이딩 중에 90도 정도 제끼면(돌리는게 아닙니다^^)순식간에 트레블이 30mm정도 변환됩니다. 트레블을 줄여도 20mm정도 트레블이 살아있습니다.락기능과는 다르지요.
마조키 샥이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보기에도 든든해 보입니다. 실제로 샥중에서 마조키가 부싱이 가장 커서 유격이 가장 적다는군요.
이 샥으로 바꾼 후 쫌더 과격(^^)해졌습니다.
색깔이 검정이라서 무난합니다.
한쪽이 에어샥이지만 저압이라서 에어가 잘 빠지지 않는다네요.
에어도 금방 넣을수 있고요.펌프질 몇 번만 하면 됩니다.^^
흔하지 않아서 구입이 쉽지않고 정보도 얻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흔하지 않다는 것이 장점(희소성)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헤헤.
MTBR에서 평가가 아주 좋게 나왔더군요.
무게가 좀 많이 나갑니다.
유저가 별로 없으니 정보를 얻기가 쉽지않습니다.
제 생각에 메뉴얼이 좀 부실합니다.
eta레버가 약해 보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이고 가늘어서 잘못하면 부러질것 같네요.
eta레버 반대쪽 그러니까 에어 넣는쪽 스텐션 탑의 캡을 열고 포장박스에 들어있는 긴 육각 렌치를 집어넣어서 돌리면 리바운드를 조절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좀 번거럽더군요. 매번 21mm복스(소켓렌치)로 캡을 풀어야하고 에어를 또 넣어야하고 육각렌치를 잘 닦아서 작업해야하고.(렌치가 샥내부에 들어있는 오일과 접촉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작업 전에 육각렌치를 깨끗이 닦고 작업하며 렌치에 오일이 묻어나와서 미세하게나마 오일이 줄어드는것을 방지하고자 튜브에서 꺼내기 전에 렌치를 여러번 잘 털어줍니다.또 캡 주위와 오링의 이물질을 조심스럽게 닦아주고 캡을 닫습니다.이때 이물질이 스탠션 튜르 안으로 들어가면 안되므로 무척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리바운드가 조정되는 폭도 좀 좁은것 같구요.
또 오프로드에서 빠른 다운힐시에 약간은 통통 튄다고 할까요? 쫌만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반적인 크로스컨트리 (단, 레이싱용으로는 좀 무리이겠죠?)와 좀 과격한 크로스컨트리에도 참 좋은 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은 주고 싶네요.
끝으로 이 샥이 제가 세 번째로 사용하는 샥이고 사용 기간이 짧아서 제 리뷰중 다소 틀린 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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