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비가 오니깐 자전거는 못타고.. 리뷰 함 올려보겠습니다.
브랜드 : MARZOCCHI
모델 : 2002 MXC 100mm
방식 : 에어&코일,오일
등급 : 마조치 브랜드내에선 하급모델.
제 자전거는 GIANT YUKON 2002 모델입니다.
원래 샥은 SUNTOR XCR 입니다.
이 허접한 샥으로..조금 허접한 프리라이딩,다운힐을 타다 보니깐..
결국엔 아래위로 움직여야 될 샥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뒤집으면 오일이 쥘 쥘 ㅡ,.ㅡ;; 사고 위험 만빵
결국 사장님의 권유로 인해 외상으로 마조치 mxc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30만원..
중고이지만은 스티커 조차 안때어진 새샥이죠.원래는 스페샬라이즈 엔드류 (파란색..그니깐 2002년도 모델)에 장착된 샥이었습니다.
그 엔드류 주인께서는 구입하자 말자 바로 폭스 포크샥 으로 업글 하시고..
그건 보관이 되었죠..
여튼 그렇게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제 유콘은 시술대에 올라가게 되엇고..
장착하기 전 기존 선투어 xcr샥과 마조치 mxc 의 무게를 비교해봤습니다.
그땐 저울이 없어서..그냥 두손의 느낌으로만 비교 했었는데..두게의 무게가 크게 차이가 없엇습니다.
어떻게 보면은..선투어 xcr샥이 쪼~~오금 가볍다고 해야 되나요 ㅋㅋ
전 크게 무게면에서 차이가 나겠지 하고` 기대했었는데 오산이엿답니다 ㅋㅋ
곧 마조치 mxc는 유콘에 장착이 되었고.. 스티커 커버를 벗기고.. 검은색 바탕에 아주~~~~ 번쩍이는 싱글크라운.... 어메!!! 쥑이는구마이!!
이렇게 첫감동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장착을 하고 자전거에 앉아서 눌러봤죠..
어~~???
샥의 특성일까? 고장일까 ㅡㅡ^;;
샥이 들어갈때 마다 "쮸욱~ " 또한번 눌러보면 "쮸욱~ "
거.. 참 표현이 애매하군요 ㅡ,.ㅡ;;
여튼 샥에서 오일이 썩이는 소리가 납니다.
전 이때쯤만해도 마조치 샥은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하고 의아에 했죠..
하지만 주의에 같이 자전거 타시는분들중에 마조치 샥 을 사용하는 자전거 주인이 계시면 냅다 달려가 양해를 구하고 눌러보고 시승도 해봤지만..
마조치 mxc처럼 특유의 소리가 나는 샥은 없었습니다 =ㅁ=;;
이렇구나~ 하고 사용한지 4개월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제 라이딩 스타일은 xc 보단.. 조금 허접한 다운힐이나 프리라이딩 스타일로 가게 되었습니다.
부산 라이더들의 공통점은 서울이나 윗지방분들처럼 그렇게 부유하지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하드테일 이고...거기에 입문용또는 중급용 으로 다운힐을 즐깁니다.
간혹 다굵님외 여러분들께서 단체 사진찍으면 10명중에서 10명께서는 다 다운힐 이지만은
부산은 10명중에서 2명에서 4명정도만 다운힐 차 이고..다 하드테일입니다.
여튼 부산은 이렇게 탑니다 ㅋㅋㅋ 말이 쫌 딴데로 빠졋네용 죄송합니당
부산의 다운힐 코스는 쉽지만 않다고 평이 있습니다.
그런 다운힐 코스를 마조치 mxc 로 내리꼽긴 하는데.. 정말이지..
마조치 브랜드에서 하급모델이지만.. 대단한 성능을 보여주는 샥이라고 평가를 내립니다.
마조치 mxc의 동급모델은 락샥 파일롯 씨리즈 , 마니또 엑셀 정도 되지만..
실제 성능은 락샥 듀크 씨리즈 또는 싸일로 씨리즈(과장일지도 ㅋㅋ) 정도
마니또에선 스칼렙 이상 정도 되는 등급의 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코너링시에도 안정감이 높고요~
업힐 역시.. 좋습니다. 락샥 SID는 너무 말랑말랑 하다고 해야 되나요?
업힐 시 조금이라도 충격이 간다면 물컹물컹~ 샥이 움직이는데 반해 마조치 mxc는 그런 업힐시의 잔충격은 반응이 약합니다. 그래서 치고 올라가기엔 유리하죠. 하지만 도로에선 잔충격 흡수능력이 하급모델에 비해 좋습니다.
이렇게 평가를 내리는 가운데 단점은.. 무게는 그렇다 치고, 거 리바운딩이라던지 프리로드 같은것을 조절할수 있는 외부 장치가 없습니다 .
같은 마조치 브랜드를 사용하시는 형들께 리바운딩 조절이 가능하다곤 하지만 방법은 샥을 해부해서 샥 내부에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시도하질 않아서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하급모델임을 감안하면 정말 가격대 성능비가 어마어마어마어마~ 윽쓰로~~~~ 우수하다고 전 감히 평을 내립니다.
아참..글구 트레블은 100mm 이지만 가변 트레블이구요 실제 트레블은 80mm입니다, (근데 지금 자로 재어 보니 총 트레블 110mm이네요 그럼 실 트레블은 90mm ? )
후에 리바운딩 조절을 해서 샥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속도를 조금 늦게 하면..
xc샥에서 프리용샥까지 두가지의 용도로 사용할수있는 샥이 될수도 있을것 같군요.
에어압은 양쪽 샥 위쪽에 에어구입주 딱꿍이 있습니다. 그걸 돌려서 샥펌프로 넣으시면 되구요 ^^;
그리고 내구성 면에서 정말 원츄입니다~
저가 초보인지라 몇번을 넘어지면서 샥에 기스도 가고 충격도 가고 하지만 (튜브엔 전혀 손상이 없음)
올해 MTB대회 두번을 출전하면서 (xc 시니어1부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줬으며 거 튜브에서 기름오일같은것도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개인적으로 전 쫌 게으른 편이라 관리를 많이 안해줌..가끔씩 해준다는 ㅋㅋ)
그만큼 실링부분이 강하다는것을 입증해 보이는것 같구요..
타사하고 비교하기엔 마조치가 자존심이 상할지도 ㅎ.ㅎ
점수를 발표해야겠군요
만점 별 5개 입니다.
성능 : ★★★★☆
내구성 : ★★★★★
디자인 : ★★★★☆(마조치 상급 모델 크라운은 더욱 화려하죠 ㅋㅋㅋ)
이상 저의 리뷰였고요 일반적인 저의 견해일지도 모르겠으나.
허접하게나마 MTB를 접하게 된 시기가 1년이 되었으니 나름대로 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렸습니다.
브랜드 : MARZOCCHI
모델 : 2002 MXC 100mm
방식 : 에어&코일,오일
등급 : 마조치 브랜드내에선 하급모델.
제 자전거는 GIANT YUKON 2002 모델입니다.
원래 샥은 SUNTOR XCR 입니다.
이 허접한 샥으로..조금 허접한 프리라이딩,다운힐을 타다 보니깐..
결국엔 아래위로 움직여야 될 샥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뒤집으면 오일이 쥘 쥘 ㅡ,.ㅡ;; 사고 위험 만빵
결국 사장님의 권유로 인해 외상으로 마조치 mxc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30만원..
중고이지만은 스티커 조차 안때어진 새샥이죠.원래는 스페샬라이즈 엔드류 (파란색..그니깐 2002년도 모델)에 장착된 샥이었습니다.
그 엔드류 주인께서는 구입하자 말자 바로 폭스 포크샥 으로 업글 하시고..
그건 보관이 되었죠..
여튼 그렇게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제 유콘은 시술대에 올라가게 되엇고..
장착하기 전 기존 선투어 xcr샥과 마조치 mxc 의 무게를 비교해봤습니다.
그땐 저울이 없어서..그냥 두손의 느낌으로만 비교 했었는데..두게의 무게가 크게 차이가 없엇습니다.
어떻게 보면은..선투어 xcr샥이 쪼~~오금 가볍다고 해야 되나요 ㅋㅋ
전 크게 무게면에서 차이가 나겠지 하고` 기대했었는데 오산이엿답니다 ㅋㅋ
곧 마조치 mxc는 유콘에 장착이 되었고.. 스티커 커버를 벗기고.. 검은색 바탕에 아주~~~~ 번쩍이는 싱글크라운.... 어메!!! 쥑이는구마이!!
이렇게 첫감동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장착을 하고 자전거에 앉아서 눌러봤죠..
어~~???
샥의 특성일까? 고장일까 ㅡㅡ^;;
샥이 들어갈때 마다 "쮸욱~ " 또한번 눌러보면 "쮸욱~ "
거.. 참 표현이 애매하군요 ㅡ,.ㅡ;;
여튼 샥에서 오일이 썩이는 소리가 납니다.
전 이때쯤만해도 마조치 샥은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하고 의아에 했죠..
하지만 주의에 같이 자전거 타시는분들중에 마조치 샥 을 사용하는 자전거 주인이 계시면 냅다 달려가 양해를 구하고 눌러보고 시승도 해봤지만..
마조치 mxc처럼 특유의 소리가 나는 샥은 없었습니다 =ㅁ=;;
이렇구나~ 하고 사용한지 4개월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제 라이딩 스타일은 xc 보단.. 조금 허접한 다운힐이나 프리라이딩 스타일로 가게 되었습니다.
부산 라이더들의 공통점은 서울이나 윗지방분들처럼 그렇게 부유하지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하드테일 이고...거기에 입문용또는 중급용 으로 다운힐을 즐깁니다.
간혹 다굵님외 여러분들께서 단체 사진찍으면 10명중에서 10명께서는 다 다운힐 이지만은
부산은 10명중에서 2명에서 4명정도만 다운힐 차 이고..다 하드테일입니다.
여튼 부산은 이렇게 탑니다 ㅋㅋㅋ 말이 쫌 딴데로 빠졋네용 죄송합니당
부산의 다운힐 코스는 쉽지만 않다고 평이 있습니다.
그런 다운힐 코스를 마조치 mxc 로 내리꼽긴 하는데.. 정말이지..
마조치 브랜드에서 하급모델이지만.. 대단한 성능을 보여주는 샥이라고 평가를 내립니다.
마조치 mxc의 동급모델은 락샥 파일롯 씨리즈 , 마니또 엑셀 정도 되지만..
실제 성능은 락샥 듀크 씨리즈 또는 싸일로 씨리즈(과장일지도 ㅋㅋ) 정도
마니또에선 스칼렙 이상 정도 되는 등급의 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코너링시에도 안정감이 높고요~
업힐 역시.. 좋습니다. 락샥 SID는 너무 말랑말랑 하다고 해야 되나요?
업힐 시 조금이라도 충격이 간다면 물컹물컹~ 샥이 움직이는데 반해 마조치 mxc는 그런 업힐시의 잔충격은 반응이 약합니다. 그래서 치고 올라가기엔 유리하죠. 하지만 도로에선 잔충격 흡수능력이 하급모델에 비해 좋습니다.
이렇게 평가를 내리는 가운데 단점은.. 무게는 그렇다 치고, 거 리바운딩이라던지 프리로드 같은것을 조절할수 있는 외부 장치가 없습니다 .
같은 마조치 브랜드를 사용하시는 형들께 리바운딩 조절이 가능하다곤 하지만 방법은 샥을 해부해서 샥 내부에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시도하질 않아서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하급모델임을 감안하면 정말 가격대 성능비가 어마어마어마어마~ 윽쓰로~~~~ 우수하다고 전 감히 평을 내립니다.
아참..글구 트레블은 100mm 이지만 가변 트레블이구요 실제 트레블은 80mm입니다, (근데 지금 자로 재어 보니 총 트레블 110mm이네요 그럼 실 트레블은 90mm ? )
후에 리바운딩 조절을 해서 샥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속도를 조금 늦게 하면..
xc샥에서 프리용샥까지 두가지의 용도로 사용할수있는 샥이 될수도 있을것 같군요.
에어압은 양쪽 샥 위쪽에 에어구입주 딱꿍이 있습니다. 그걸 돌려서 샥펌프로 넣으시면 되구요 ^^;
그리고 내구성 면에서 정말 원츄입니다~
저가 초보인지라 몇번을 넘어지면서 샥에 기스도 가고 충격도 가고 하지만 (튜브엔 전혀 손상이 없음)
올해 MTB대회 두번을 출전하면서 (xc 시니어1부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줬으며 거 튜브에서 기름오일같은것도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개인적으로 전 쫌 게으른 편이라 관리를 많이 안해줌..가끔씩 해준다는 ㅋㅋ)
그만큼 실링부분이 강하다는것을 입증해 보이는것 같구요..
타사하고 비교하기엔 마조치가 자존심이 상할지도 ㅎ.ㅎ
점수를 발표해야겠군요
만점 별 5개 입니다.
성능 : ★★★★☆
내구성 : ★★★★★
디자인 : ★★★★☆(마조치 상급 모델 크라운은 더욱 화려하죠 ㅋㅋㅋ)
이상 저의 리뷰였고요 일반적인 저의 견해일지도 모르겠으나.
허접하게나마 MTB를 접하게 된 시기가 1년이 되었으니 나름대로 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렸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