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비교대상은 2주일간 써본 박서레이스입니다
가격도 쥬니어티와 경쟁할 만한 상대이고 ,
실재 사용용도도, 샥의 등급도 거의 같은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외관-
박서레이스에 비해서 컴팩트하다는 느낌입니다
스텐션튜브는 전년도보다 강화 되었지만.. 전체적인 샥길이도 그렇고
짧은 스텐션 길이 덕분이기도 하지요
박서의 경우 다운튜브의 위치가 조정가능해서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넓힐 수 있고
(물론 아우터 레그가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인 큰 폭의 변화는 불가능)
샥의 전체적 높이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쥬니어티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덕분에 헤드튜브가 짧은 프래임일 수록
어퍼크라운 위로 삐죽 솟아오른 스텐션이 보기좋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 40mm이하의 스템을 쓸 경우 ,
헨들바가 스텐션튜브 상단에 닿기도 합니다
또, 좁은 아우터레그의 아치 덕분에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좁은 편입니다
. 상위 등급인 몬스터티나, 쉬버와의 차별화를 생각해서
sports DH, FR용도인 쥬니어티에서는 2.35 이상의 타이어를 쓰지 말라는건지.. 아쉬운 부분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 Dirt jumper시리즈에다가 스텐션을 확장한 더블크라운이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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