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 블랙 콤프 쓰다가 바꿨습니다.
100밀리에서 125밀리 트레블로 바뀌니 앞이 높아져서 뒷샥에 힘이 많이 가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기만해도 샥이 죽더라구요. 그래서 샥 압력을 좀 높였죠. 디멘전 조절을 하자마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두뼘 높이에서 뛰어내렸는데 앞 샥이 반쯤 들어가면서 힘을 받아주더군요. 상당히 부드럽게... 그래서 계단을 달렸습니다. 삼성역에서 계단 타고 들어가는데 엄청나더라구요. 앞보다는 뒤가 더 튀는 상황(참고로 자전거는 산타크루즈 수퍼라이트)이 발생해서 놀랬습니다. 앞은 거의 부드럽게 좌아악 내려갈 수 있었구요. 기름 자국을 보니 샥 트래블을 거의 다 사용했더라구요. 역삼역에서 다시 타봤는데 역시 좋았습니다. 좌아악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바닐라의 명성을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스타빌딩 뒤쪽에서 계단 8개를 단번에 뛰어내렸는데 앞샥이 힘을 받아주니 콤프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워진게 앞이 높아지니 오르막길에서 힘들더군요. 선릉에서 역삼 방향으로 르네상스 호텔 앞을 올라갈 때 뒷샥이 많이 갈아 앉으면서 앞이 들리길래 샥락을 걸고 올라갔는데 동네에서 급경사 (30~45도 정도) 되는 곳에 고속으로 진입하자 앞이 좀 들리더라구요. 놀래기는 했지만... 뭐.. 앞으로 좀 익숙해지면 이런 일은 없을 듯....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
100밀리에서 125밀리 트레블로 바뀌니 앞이 높아져서 뒷샥에 힘이 많이 가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기만해도 샥이 죽더라구요. 그래서 샥 압력을 좀 높였죠. 디멘전 조절을 하자마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두뼘 높이에서 뛰어내렸는데 앞 샥이 반쯤 들어가면서 힘을 받아주더군요. 상당히 부드럽게... 그래서 계단을 달렸습니다. 삼성역에서 계단 타고 들어가는데 엄청나더라구요. 앞보다는 뒤가 더 튀는 상황(참고로 자전거는 산타크루즈 수퍼라이트)이 발생해서 놀랬습니다. 앞은 거의 부드럽게 좌아악 내려갈 수 있었구요. 기름 자국을 보니 샥 트래블을 거의 다 사용했더라구요. 역삼역에서 다시 타봤는데 역시 좋았습니다. 좌아악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바닐라의 명성을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스타빌딩 뒤쪽에서 계단 8개를 단번에 뛰어내렸는데 앞샥이 힘을 받아주니 콤프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워진게 앞이 높아지니 오르막길에서 힘들더군요. 선릉에서 역삼 방향으로 르네상스 호텔 앞을 올라갈 때 뒷샥이 많이 갈아 앉으면서 앞이 들리길래 샥락을 걸고 올라갔는데 동네에서 급경사 (30~45도 정도) 되는 곳에 고속으로 진입하자 앞이 좀 들리더라구요. 놀래기는 했지만... 뭐.. 앞으로 좀 익숙해지면 이런 일은 없을 듯....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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