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TEAM : 사용기간 21개월
장점 :
-가벼운 무게 : 실측결과 1.36kg
-작동이 부드러움 : 시드가 뻑뻑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비 잘해주면 항상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가끔 세미배스 오일만 보충해 주어도 충분합니다.
-콤프레션 댐핑과 리바운드 댐핑조절범위가 넓습니다.
-잔고장 없음 : 약 2년째 사용중이지만 고장난 곳은 없었습니다. (1년반 사용후 오일교체)
-정비가 쉬움 : 매뉴얼만 보고 일반적인 정비를 할수 있을 정도로 구조가 간단합니다.
-도로나 임도용으로는 최고입니다.
단점 :
-경량화로 인한 강성부족 : 주행중에 포크가 휘청거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로 쓸수있는 트래블이 너무 짧음(80mm라지만 실제론 60mm를 간신히 넘어감)
-어이없는 가격....(미국에서는 50만원대, 국내에서는 90만원... O.D KIN~~)
-"추가내용" : 락장치를 완전히 잠그지 않은 중간 범위에서는 콤프레션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상태(완전히 잠그지도, 풀리지도 않은 상태)로 계속 사용할 경우 약간의 소음 및 오일이 조금씩 누유(저의 경우) 되거나 체중이 무거운 분의 경우 아예 터져 버리는 현상을 발견 했습니다. 락을 사용하지 않으실 경우 다이얼을 완전히 풀어 놓고 사용 하셔야 합니다.->콤프레션 조절은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죠,
락장치로만 사용(-_-)*
*진정한 XC용 포크입니다. 다만 거칠게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아 보입니다.
가격 : ★
무게 : ★★★★★
디자인 :★★★★
승차감 :★★★
내구성 :★★★★
만족도 :★★★★
폭스 바닐라 125R : 사용기간 22개월
장점 :
-튼튼함
-충분한 트래블,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5~6개월 마다 세미배스오일 보충), 시드와는 달리 이거 달고서 손이 아픈적이 없습니다.
-트레벌 변경가능 : 80, 100, 105, 125mm 4가지로 변경가능(2004년이전 모델만 해당)
-스프링 구하기가 쉬움
-내부 구조는 초간단, 오일 관리만 잘하면 고장날 곳이 없습니다.
-정비성 용이, 세미배스 오일 보충도 매우 쉬움.
단점 : 특별히 불만 사항 없음.
*하드코어 XC용으로는 이만한 성능의 포크는 없다고 봅니다.
과도하게 출렁인다면 면도 없지는 않지만 도로주행시에 리바운드 조절 노브를 끝까지 잠궈주면 탈만합니다.
GT럭커스 완차에 달렸던 것들이 중고로 많이 풀려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새것 가격은 좀 비싼 편이죠(제논 KIN~~).
전체적으로는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가격 : ★★
무게 : ★★★
디자인 : ★★★★
승차감 : ★★★★★
내구성 : ★★★★★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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