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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식 마라톤 SL 초간단 리뷰

nywfuego2006.03.24 01:54조회 수 163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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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이 100~120 입니다.

네거티브에어로 트레블을 줄일 수 있다고 매뉴얼에 나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 저기 물어보고
포에스에 전화상으로 알아낸 결과
에어 넣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더군요.
최소75에120트레블일 경우 스텐션 레그가 130mm 정도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마운틴 샥 처럼 좀 길게 느껴졌습니다
네거에어를 최대217정도 넣어본 결과 스텐션레그가 80mm까지 줄더군요...^^;네거 에어 넣을때 그냥 넣지 마시고 조금씩 약50정도 넣어가면서 중간중간 샥을 눌러서 댐핑을 시켜? 가면서 넣으라고 하더군요. 그냥 넣으면 잘 줄어 들지 않습니다.
혹시나 이상해서 스텐션레그길이를 100mm(150~170)로 맞추어 놓은 상태로
약 5km정도 주행 하였는데, 대 만족 이었습니다.
마르조끼 특성상 잔 충격은 흡수가 잘 안되지만 par에어를 넣지 않고 타니
상당히 부드럽고, 트레블이 70~80까지 먹어 주더군요.
약 5센티 이상의 요철에서는 충격을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상!
에어 세팅 방법
모든 에어 다 뺀다음 1.양쪽 포지티브에어 몸무게 맞게 넣고, 2.네거티브에어는 120mm은 73정도 넣는다. 100mm으로 줄일려면 217 ->처음에 눌러보고 100정도 넣고 또 눌러보고 150정도 넣고 또 눌러보고 마지막으로 217넣고 눌러보면 제대로 된다고 포에스에서 그럽니다. 217까지 넣으면 희한하게 80mm까지 줄어드는데 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3.par은 몸무게 많이 나가거나 버텀아웃 잘되는 사용자만 에어를 넣으라고 합니다.
안 넣어도 된다고함 , 부드러워 지고 많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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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뻘뻘
2013.04.10 조회 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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