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입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Sole , 즉 신발의 밑창부분이 카본입니다.
딱딱한 편이구요...찍찍이도 3개가 붙어 있어..그런데로 발을 꽉 잡아줍니다.
원래 가격은 엄청 비쌌지만...지금은 세일해서 60-70불 가격대에 살 수 있을겁니다. 신발 사이즈가 있다면요. 그리고 볼이 조금 좁은 편입니다.
사이즈가 아주 중요하므로 꼭...착용해보고 구입하시기를.
그리고 한가지 단점이라면....발등덮개(?) 가 중간에 있지 않고 자꾸..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몰립니다. 몰리면서 찍찍이의 장력이 바뀌어서 신발이 헐거워지기도 합니다..수시로 중심을 따로 맞춰져야 함니다. 주로 내려서 많이 걷는 경우에 이런일이 생기더군요...
새모델 221에서는 이런 단점들을 극복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워낙 고가라서...게다가 220..신발 수명도 긴 편이구...이런건 한참 신어보지 않고서야 모르는 일이니깐..
한국에서 220 이나 221 가격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M-221을 사는것도 괜찮을듯.
Sidi는 안 신어봐서 모르겠지만...좋다고들 하더군요...가격이 비슷하면 Sidi도 고려해보세요.
신발은 페달하고는 그렇게 상관없습니다...특수한 페달의 경우 밑창을 조금 깍아내야 할 정도 일겁니다.
>샵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시마노 사이트에
>들어가봐도 물건이 없네여...
>좀 맘에 들어서 생각중인데,carbon으로
>만들어졌다는데 어디가 왜 caborn으로 썼는지요? 그럼,
>더 좋습니까??? 신발은 첨사는거라 무지 고민중이거든여..
>참,폐달도 신발마다 다른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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