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태웁니다...

긴팔, 긴바지 입으시거나 썬크림 바르세여...

저도 그냥 태우죠. 하지만 반팔은 팔뚝에 주국이 심해 얄상한 민소매나시를 입고 탑니다.최소한 평소반팔 입을때는 티가 안나거든요. ^^;
선크림은 못바르겠더라구요.
특히 얼굴에 바른 크림이 땀과 함께 눈에 들어가면 무지 쓰리거든요.
아니면 정말 긴팔이나 토시..

저는 여름엔 한낮에는 주로 안탑니다. ㅡㅡ;;
시간대를 4시 30분경으로 잡아서 해지기 전에 마치게 하죠
그리고 선크림 바름니다.
눈 밑으로 쫙 (헬맷엔 썬바이저 있기때문)
썬크림은 스포츠용 흐르지 안는거 spf 던가요? 자외선 치수가..
30이상 인 강한걸 사용합니다. 얼굴이 하얗게 보이죠
그리고 여름엔 망사(매쉬) 로 된 긴팔을 이용합니다.
쿨맥스보단 구멍이 많고 그래도 속은? 잘 안보이는
원단을 찾아보심있습니다. 장갑 긴거쓰고
종아리 말곤 여름내내 타도 크게 검게 되지 않습니다.
ㅡㅡ;; 귀찮을정도로 하거든요.ㅎㅎㅎ 장기간 업힐(산) 에선
카우보이? 는 아니지만 사파리식의 모자를 쓰기도합니다.

제가 참존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은.. 아무도 모르시겠죠? -_-;; 참존에서나온 알바트로스라는 크림이 있는데 SPF35인데두 일반 썬크림처럼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발라지면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딴덴 몰라도 얼굴은 발라줘야할것 같아요. 저는 워낙 잘타는 체질이라 여름에 한나절만 타도 옷색이 안맞아 고민 많이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