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디다스 고글 스프로켓(a121-6054)을 외국 인터넷 샵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는 22만원이고 모델도 3종류밖에 없더라구요.
외국샵에서는 $99 입니다. 가격이 좀 차이가 나지요.
여기에 운송비 Fedex $25불, 관세비를 포함해도 4만원이상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거의 3주간을 기다려야 하고, A/S 받기가 좀 애매하다는 것이죠.
( 전 오늘 받았어요.. 정확하게 2주하고 4일을 기다린 것이죠.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것을 몰라서 하루 늦춰졌습니다)

아마도 제가 외국샵에서 구입하게 된 것은 좀 더 다양한 모델이
국내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6054는 프레임이 펄 블루입니다.
우리나라는 테라코타, 블루, 옐로우뿐이죠..

사진을 보실 분은  
여기를 눌러보세요.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다용도로 이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인라인, MTB, 스키 등 등...
특히,, 땀을 많이 흘리면 눈으로 침범하는 것을 막아주고, 격렬한 운동시
혹 넘어지기라도 할 경우에 스키를 탈 때 많이 넘어지거든요..
헤어밴드를 착용할 수 있는 것..

그런데.. 이 중에서 땀방지는 헤어밴드로 착용하지 않는한 밀착이
되지 않더군요..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 얼굴형에 맞지 않거나,,
제가 안맞아서 그렇겠지요..

그 외는 사진을 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