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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죤 장갑 ENTRANCE의 의 처리에 대한 글입니다

calma80002003.09.24 20:24조회 수 301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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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장갑이너무약해서 바닥가죽부분이 헤어진다는 말씀잘들었습니다.
>제품을 샵또는 본사에 반품하십시요.
>아울러본사에 전화를주십시요.
>성명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십시요.
>누가보아도,본사자재의 잘못에의한 결함이라면 새것으로
>교환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바이크존의 장갑 교환 후기
얼마 전 장갑으로 사용기를 올리고 동호회분들의 말씀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맘에 바이크존에 문의의 글을 올렸더니 답장이 있어 전화 연락 후 조치를 받았습니다
제가 사용기를 올리면서 어떤 문제를 확대 해석 하려 보다는 이런 류의 일이 저만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같이 느끼고 있는 부분이라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충을 당부하는 글이 였습니다.

지난 글에서 사용기의 조심성을 제기하였지만
바이크 존에서는 상당히 섭섭한 듯이 말씀을 하셨어 잠시 당황 했더랬습니다

구입자의 경우 사용하는 물건이 낡아 버리기 전까지 회사의 존속을 바람은 당연한 것 아닌지요
많은 회사들이 소비자의 의견을 받아들임은 있으나 이를 반영함이 늦어 퇴출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제가 귀사의 물건을 사용하고 느낌과 불편함을 말씀드렸으나 이는
님의 회사와 제품에 어떤 돌을 던짐이 아니고 애정을 가지고 드린 말씀임을 알아주십시오

장갑의 구입시 제게 작용한 것은 지난번 바지 리콜건에서의 솔직한 모습과 조금모자랄지 모르지만 어떤 도움이 됬으면 하여 구입을 한것입니다

결과 적으로는 손해가 더한 거래가 되셨지만

제가 몇가지 의견을 드린 것을 흘려 듣지 마시고 반영하신다면 좋은 제품이 되리라 다시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귀사의 조치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자전거가 있는 한 늘 함께 있는 귀사가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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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03.10.8 0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이제 아무리싸도 바이크존 제품 사지 않습니다.
    2달만에 걸래가 되어 버려 맘상해서 처박아 두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줄도 모르겠습니다.
    새로 장만한 비슷한가격대의 장갑.... 바닥의 젤처리는 좀 떨어졌지만. 아직 멀쩡합니다 .
    어디 튿어진곳 없습니다.
    소비자 과실이라면 바이크존의 제품이 확실히 재질의 차이가 없다면... 왜 이장갑은 멀쩡할까요?
    이제 바니홉이니 뭐니 연습하느라 더 험하게 쓰는데요.
    전엔 윌리 정도였지만... 산에도 거의 안갑니다.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많이 사용하기때문에요.
    아무튼 전 제품에대한 실망보단 그러한 실수를 소비자에게 떠넘기는식의 사측 처후가 맘에 안듭니다.
    불매운동 그런것은 하기도 싫습니다.
    소비자분들이 저와 같이 느끼신다면. 그물건은 어짜피 매장 될테니깐요.
    싼꺼 쓴다는 생각보단 제대로된 제품을 쓴다는 생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 저도 간만에 국산한번 써보자구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라이딩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도
    2달정도 지나니 손바닥 부분의 가죽(?)이 많이 헤져 있더군요.
    조만간에 구멍일 날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 내구성이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고
    사용해본 사람은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한지 3개월만에 떨어져 버려야 할 상황에 빠지더군요. 물론 내구성을 제외한다면 쓸만하지만.. 참고로 험한 라이딩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오직 출퇴근용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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