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죤 의 장갑 ENTRANCE..........
색상 검정과 빨강 가격 3?000원.
사용기를 적으며 조심스러운 건 어느 한 부분의 불편한 부분을 이야기가 단점으로
비춰줘서 제품의 이미지를 손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다분히 주관적인 내용이기에...........
처음 구입 시 여름용인데 상당히 두툼해서 여름용이 맞나 싶었다.
또 나를 나름대로 생각건대
(나중에 알고보니 춘추용이였습니다)
넘어 졌을 때 손의 보호를 위해 약간 두툼한 것이 나을 거라고도 생각되어
들고 나왔다.
3년 무상 AS도 무시 할 수 없는 메리트지만
나오자마자 손에 장착해보니 느낌은 아주 좋았다.
적당히 굽어지는 것도 손에 전체적으로 감싸있어 편안하다.
그렇게 하루를 사용하고
라이딩시에 착용하면서 {2달}
손에 땀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현실적으로 외부 작용 없이
시원하게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요소이다.
크게 기대하는 부분은 아닌데... 장갑 자체가 손과 밀착 감이 높아서 인지
땀을 거의 머금고 있어 착용하고 핸들링 시에 땀으로 인해 불쾌감은 전혀 없다.
집에와 벗으면 땀을 먹어서인지 무거울 정도이지만 여름 장갑으로는 괜찮다.
엄지부분의 타올지는 충분히 내 얼굴을 닦는데 유용하다.
그러나 타올지 자체가 가죽 {손바닥 부분}과의 바느질 때문인지... 천의 특성인지...
바느질 부분이 틋어진다(미어진다) 크게 AS 할 건 아니라 그냥 바느질해 사용한다.
손가락의 바닥과 등의 사이 그러니깐 손가락의 골 부분에는 신축성이 좋은 천을 사용해
장갑 안에서 손가락이 따로 놀지 않는다.
검지와 중지에는 고무재질이 코팅되어 있는데... 아주 요긴하다.
지갑이나 물건을 잡을 때 미끌리지 않고 대단히 편리하다.
바닥을 전체적으로 쎄무재질을 가죽인지 인조 가죽인지는 모르겠지만...
압력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인지 핸들을 잡았을 때의 엄지와 검지의 골에
가죽이 헤어진다(이건 좀 문제가 있는듯).
이건 사용일수로 보나 라이딩 스타일로 보나 가죽의 문제(구조)로 봐진다.
이런 경우 덧대어진 가죽을 손바닥 쪽으로 조금만 이동해 박음질하면 해결될 부분인데...
아쉽다.
다른 곳은 멀쩡한데...
구입 후 두 달만에 AS 가야지 싶다.{내가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손바닥에 젤이 있다. 이게 참 절묘하다.
손바닥의 살이 제일 많은 부분에 붙어있어 왜 붙어 있나 싶었는데...
착용하면서 보니 핸들을 잡았을 때 손을 적당히 편하게 해주고...
충격을 먹어준다는 거다.
또 다른 장갑이 있지만...
그걸 끼면 약간 어색하다.
손등 부분은 보강이 이루어져 있어 크게 다룬 것과 우위를 말할 순 없다.
그리고 또 하나 여름 장갑일 경우 한번 착용하면 빨아서 다시 사용해야하는데...
물이 빠진다는 것이다.
물이 빠지는 부분은... 타올지 부분이다.
색이 바래 있어 짐작하지만 바닥의 가죽도 약간의 물 빠짐이 있어 손등의 천에 번져있다.
디자인도 이 정도면 굿이다.
장갑을 튼튼하고 편하고 안전하게 이러면 금상첨화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장갑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 장갑은 절대 튼튼한 장갑이 아니다.
그러나 좋은, 손을 편하게 하고 사용자 배려가 있는 장갑임에는 분명하다.
조금의 개선만 있다면... 사랑 받는 제품이 되리라 생각한다.
구입 시 선뜻 권하는 분들이 없어 좀 망설였지만
샾에서 호주머니 사정을 감안해서 구입했는데
AS를 3년 보증한다지만 내구성은 너무 떨어진다
산술적으로 볼 때 2달에 한번씩 AS를 한다면 3년이면
18번을 왔다 갔다 해야 된다는 말인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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