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95, black, medium, foxracing.com 에서 구입.
다른 유명메이커 재킷이 150, 200달러가 넘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싼 것 같아서 샀습니다. 방수, 방풍되고 breathable이라고 되어있군요.
전체적인 사이즈는 대충 맞고 디자인도 괜찮은데 유독 팔부분이 길군요. 제가 팔이 짧은것 같지도 않은데. ^^ 팔부분이 길고 조이는 벨크로도 있어서 팔로 바람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한마디 접어서 씁니다만.
가볍고 얇은데 안에는 시스루망사같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허리 뒤쪽에는 이 망사가 이중으로 되어있는데 외피와 내피가운데에 있는 망사가 양쪽만 고정되어있어서 윗부분이 그냥 축처져서 내려와있기도 합니다. 가운데 메인지퍼가 이중으로 되어있는것이 좋습니다. 지퍼 윗부분을 위로 올리면 잠겨지고 아랫부분을 올리면 밑부분이 다시 열려서 열리는 부분을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리에 의해 재킷 앞부분이 불룩하게 솟아오르는 걸 방지할 수 있고 들어오는 바람의 양도 조절할 수 있지요.
일단 방풍은 만족할 만 한것 같고 바람부는 추운날씨에도 춥지는 않고 시원하거나 약간 썰렁한 느낌입니다. 처음엔 망사 내피와 얇은 외피뿐이라서 이걸로 추위를 막을수 있을까 했지만 안에 긴팔저지와 자전거용 속옷을 껴입으면 방풍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추위를 막더군요. 달리다 보면 또 몸에서 열이 나니. 안에 추가로 껴입은게 많으면 땀이 차는것 같은데 양쪽 허리에 있는 주머니, 가슴에 있는 주머니에 있는 지퍼, 양쪽 팔에 있는 지퍼, 메인지퍼, 양쪽 등뒤에 있는 지퍼를 적당히 열어서 바람을 안으로 넣어주고 모이는 땀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허리 끝부분 사이즈는 좀 큰 편이고 널널하게 남네요. 조이는 끈이 있기는 합니다만 처음 만들때 좀더 줄여서 만들었더라면 합니다.
이거입고 넘어져본적은 없어서 얼마나 튼튼한지는 모르겠군요. 일부러 넘어져볼수도 없고. ^^
재킷 안쪽에 가슴에 있는 주머니와 연결되는 단추모양 비슷한게 있는데 여기로 헤드폰선같은게 통과할 수 있게 되어있군요.
주머니도 망사같은 걸로 되어있어서 무거운 걸 넣기는 좀 그런듯.
스톰블록이라는 말 그대로 아주 추운 겨울이나 비바람치는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일단 추천.
영하 7도 (체감온도 영하 13도) 테스트 결과 : 안에 긴팔저지와 쿨맥스티를 입고 재킷에 지퍼는 모두 닫았을 때 쉬고 있을 때도 추위가 안느껴지더군요. 방풍기능 하나는 정말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쉬고있을때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으면 외피가 찰싹 달라붙으면서 썰렁한 느낌.
다른 유명메이커 재킷이 150, 200달러가 넘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싼 것 같아서 샀습니다. 방수, 방풍되고 breathable이라고 되어있군요.
전체적인 사이즈는 대충 맞고 디자인도 괜찮은데 유독 팔부분이 길군요. 제가 팔이 짧은것 같지도 않은데. ^^ 팔부분이 길고 조이는 벨크로도 있어서 팔로 바람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한마디 접어서 씁니다만.
가볍고 얇은데 안에는 시스루망사같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허리 뒤쪽에는 이 망사가 이중으로 되어있는데 외피와 내피가운데에 있는 망사가 양쪽만 고정되어있어서 윗부분이 그냥 축처져서 내려와있기도 합니다. 가운데 메인지퍼가 이중으로 되어있는것이 좋습니다. 지퍼 윗부분을 위로 올리면 잠겨지고 아랫부분을 올리면 밑부분이 다시 열려서 열리는 부분을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리에 의해 재킷 앞부분이 불룩하게 솟아오르는 걸 방지할 수 있고 들어오는 바람의 양도 조절할 수 있지요.
일단 방풍은 만족할 만 한것 같고 바람부는 추운날씨에도 춥지는 않고 시원하거나 약간 썰렁한 느낌입니다. 처음엔 망사 내피와 얇은 외피뿐이라서 이걸로 추위를 막을수 있을까 했지만 안에 긴팔저지와 자전거용 속옷을 껴입으면 방풍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추위를 막더군요. 달리다 보면 또 몸에서 열이 나니. 안에 추가로 껴입은게 많으면 땀이 차는것 같은데 양쪽 허리에 있는 주머니, 가슴에 있는 주머니에 있는 지퍼, 양쪽 팔에 있는 지퍼, 메인지퍼, 양쪽 등뒤에 있는 지퍼를 적당히 열어서 바람을 안으로 넣어주고 모이는 땀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허리 끝부분 사이즈는 좀 큰 편이고 널널하게 남네요. 조이는 끈이 있기는 합니다만 처음 만들때 좀더 줄여서 만들었더라면 합니다.
이거입고 넘어져본적은 없어서 얼마나 튼튼한지는 모르겠군요. 일부러 넘어져볼수도 없고. ^^
재킷 안쪽에 가슴에 있는 주머니와 연결되는 단추모양 비슷한게 있는데 여기로 헤드폰선같은게 통과할 수 있게 되어있군요.
주머니도 망사같은 걸로 되어있어서 무거운 걸 넣기는 좀 그런듯.
스톰블록이라는 말 그대로 아주 추운 겨울이나 비바람치는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일단 추천.
영하 7도 (체감온도 영하 13도) 테스트 결과 : 안에 긴팔저지와 쿨맥스티를 입고 재킷에 지퍼는 모두 닫았을 때 쉬고 있을 때도 추위가 안느껴지더군요. 방풍기능 하나는 정말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쉬고있을때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으면 외피가 찰싹 달라붙으면서 썰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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