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조로 해서 죄송합니다.
우선 장점을 들라면 엄청난 외관을 자랑한다. 테가 마그네슘으로 되어있어 가볍고 렌즈가 거 뭐시냐, 무지게 빛깔로 된걸사서 한번 쓰고 나가면 썬글라스에 시선이 꽂히는데 . 아무튼 뽀다구 다른 M frame보다 고급스럽다. 생각보다 산에서 써도 덜렁거리지도 않는게 딱붙고. 도로를 달릴땐 몰랐는데 잠시쉬면 렌즈에 김이서리다가 달리면 금새 없어진다. 아마도 생각에 렌즈 좌우측 상단에 있는 구멍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습기배출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사실오클리 쓰는건 이게 처음이라서 다른 모델과 비교하긴 못하지만 1년이상 써오면서 아무런 문제를 못느꼈다. 어쩌다 아쉬운점이 이마에 땀이 흘러서 렌즈안쪽에 떨어지면 좀 뭤하다. 전용안경집으로 딱아야 하기때문에 계속 가져다녀야 한다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그리고 좋은 고글을써야 한다고 느낀것이 최근의 산에서 사고로 인해 절실하게 다가왔다. 내리막길에서 달리다 앞에 아저씨 갑자기서는 바람에 숲으로 돌진(본인의 몸무게로 인해 내리막은 스키딩의 연속 84kg). 오른쪽 볼에 13방을 꿰맸는데 일어나보니 헬멧오른쪽 전면이깨지면서 나무에 박아. 아까운 선글라스테가 뚝하니 부려졌다. 그런데 신기하게 고글은 말짱하다. 고글을 보니 나무가지가 테를 1차가격 부러트리면서 긁고지나가다가 볼로 나오면서 나의 볼따구에 생채기를 내고 가버렸다. 고글엔 긁고 지나간 흔적이 선명하다. 고글이 않깨져서 다행이지 깨져서 눈이라도 다쳤으면 고글 몇배 값은 줬을거다. 이일로 인해 앞으로 Oakley이외의 고글은 않쓰기로 마음 먹었다. 테만 고치면 다시 쓸수있을것같은데 귀찮음증과 계절적요소로 인해 봄이되어야 다시 쓸수 있을듯. 가격대 성능비는 무시하고 기능성으로 봤을땐 별 5에 4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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