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용 양말을 마련코자 등산용품점에 들려 알아보니
울양말은 가격이 이,삼만원대더군요.
메리노울양말은 사만원이 넘는 것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비싸더군요.
(장갑은 비싸도 별로 거부감이 없었는데
양말이 비싸니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손이나 발이나 모두 중요한 부위인데요.
잘못된 생각이겠죠)
그래도 좀 저렴한 가격의 겨울양말을 알아보다보니
학창시절에 자주 애용하던 군수물자를 파는 동대문시장이 생각났습니다.
종로5가와 6가 사이에 있는 등산용품점이 모여 있는 곳요.
그 곳에서 미군용울양말을 1만 5천원에 두 컬레를 구입했습니다.
상표입니다.
제 발 크기가 260미리인데 10사이즈가 딱 맞더군요.
울이 80프로, 면이 20프로더군요.
일반 등산양말과 같이 제법 크더군요.
울양말이라 그런지 신축성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양말에 비해 몹시 크기 때문에
신발이 여유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꽉 맞는 신발에는 신을 수가 없겠죠.
방한 효과는 글쎄요...
완벽한 방한, 보온용 양말이 존재하지 않듯이
이 양말을 신어도 라이딩을 하다보면 발이 시렵기는 마찮가지입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와 시간의 차이가 있다 뿐이겠죠.
그래도 팔천원 미만에 울양말을 구입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므로
구입 할 만한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겨울용 양말을 마련코자 등산용품점에 들려 알아보니
울양말은 가격이 이,삼만원대더군요.
메리노울양말은 사만원이 넘는 것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비싸더군요.
(장갑은 비싸도 별로 거부감이 없었는데
양말이 비싸니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손이나 발이나 모두 중요한 부위인데요.
잘못된 생각이겠죠)
그래도 좀 저렴한 가격의 겨울양말을 알아보다보니
학창시절에 자주 애용하던 군수물자를 파는 동대문시장이 생각났습니다.
종로5가와 6가 사이에 있는 등산용품점이 모여 있는 곳요.
그 곳에서 미군용울양말을 1만 5천원에 두 컬레를 구입했습니다.
상표입니다.
제 발 크기가 260미리인데 10사이즈가 딱 맞더군요.
울이 80프로, 면이 20프로더군요.
일반 등산양말과 같이 제법 크더군요.
울양말이라 그런지 신축성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양말에 비해 몹시 크기 때문에
신발이 여유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꽉 맞는 신발에는 신을 수가 없겠죠.
방한 효과는 글쎄요...
완벽한 방한, 보온용 양말이 존재하지 않듯이
이 양말을 신어도 라이딩을 하다보면 발이 시렵기는 마찮가지입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와 시간의 차이가 있다 뿐이겠죠.
그래도 팔천원 미만에 울양말을 구입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므로
구입 할 만한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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