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첨 생길때가 겨울이라....등산용(이라기보단 산악용이라고 해야하나?.?)
windstoper장갑을 꼈슴당..따뜻했슴당....
별루 험하게(사실 잘 못타는거지용^^;)타지 않아서 그렇게 겨울을 지내고.....어느날.....손에 땀띠나는줄 알았슴당...
그래서....scott 긴장갑을 사게 되었슴당..
이유는........ 맞는게 그거 밖에 없어서리....(small도 사람손이다~~~물량을 확보해라~~~)사실 small도 조금 크거든염....^0^;;
우선 손바닥~~~무슨 인조가죽 같은걸루 되어있는데 상당히 편합니다..그리 두껍지두 않지만, 손바닥이 편안합니다. 그리구 손가락 끝에 (검지, 중지만..)고무로 처리되었어 미끄럼을 방지합니다..손등은 검지에만 솜이들어가있구염...(위에 글자 써있음 scott usa라고..쫌 쪽팔림...^^;;)나머지 손가락 부분에는 고무로 보호처리 되어 있습니다.. 그리구 새끼, 약지 부분에서 손목으로 연결해주는 뼈부분에 고무로 두텁게 처리되어있어 손등으로 바닥에 떨어져도 부상은 면할수있습니다...(아풉니다....쪼금 많이..ㅜ.ㅡ)
나머지 손등부분은 메쉬로 처리되어있습니다....통풍성 이빠이...
아무리 보아두 자전거용이라기 보다는 모터크로스용에 더 가깝습니다..(나만 그렇게 느끼남...?.?)


개인총평 : 편합니다...진짜로....손바닥이 두껍지 않으면서도 충격은 흡수해주기때문에 상당히 움직임이 편합니다...그리고 통풍이 잘되서 손에 땀도 잘 안찹니다.

그러나 무식한 가격(제가 안 알아보구 가서 충동구매한것이기에 여기에는 별로 후회는 업습니당...46000원 준거 같습니다...)과 약간은 촌스런(사실 조금 촌스럽습니다..)디자인이 단점입니다...
그럼 허접후기....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