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에서 달리니 이거야원...^^ 뭐랄까요...죄송스럽다고나할까?

초짜가 맨앞을 달린다구 생각하니깐 뒷분들(고수)한테 피해가 갈까봐..

젖먹던 힘까지 짜내서 달린건데.......부끄럽네요.

그래두 현창님은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시드만요...부럽구로.

전 오른장딴지에 찌내리가꼬 억지루 달렸는데. ^^

글고 내리막(딴힐)에서두 전 쫄았구요.

질주님 말맞다나 그 뭐시냐...아! 안민고개를 격일제루 한번씩 다녀와야 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추신>몽디님...ㅋㅋ 정말 신의손 이십니다. 밥도 기름지고 김치도 잘익어서 새콤하고 오뎅탕두 담백하이 맛나고(무우도 맛나고) 고기는 어찌나 달콤새콤 딜리셔스한지 꿀맛이었습니다.

역시 몽디님의 손을 거친 모든것은 스페셜등급으로 태어나나봅니다. ㅋㅋㅋㅋ

담엔 저희 이모집에서 한그릇합시다. ^^ 누가 계산을 할지는.....ㅋㅋㅋ

단언하건데 진짜 맛난 고기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