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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고 가격이 넘 심하지 않나요?...." EIDER "윈드 스토퍼 구입기.

technogym2002.11.05 12:31조회 수 474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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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족들과 현대 백화점엘 갔습니다.
장도 보고 , 아이들 옷과 와이프 구두, 바지...

그리고 백화점을 서성이다 눈에  - 확 - 띄는 코너를 발견했습니다.
프랑스 제품이더군요,
" EIDER "라고...
윈드 스토퍼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상가를 주고는 제품을 잘 구입을 하질 않는데...
" EIDER " 할인 코너에서 윈드 스토퍼가 226,000 짜리가 150,000에 판매를 하지 뭡니까.
이게 웬 떡이냐!!!
와이프 눈치를 살피고 ..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붉은색과 검정 조합으로...
첼로 7003이 검정과 빨강 조합이니 자전거와 제 의류는 복장이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어제 구입한 " EIDER "윈드 스토퍼를 사용을 해 보고는
너무도 가볍고, 부산의 강한 바람에도 꺼덕없으며 , 보온성도 탁월한 제품에
너무도 기분이 좋아 올 겨울, 출퇴근 걱정은 문제 없노라고 자전거와 옷을 하루종일
미친X 처럼 미소를 지우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무이자 3개월로 구입을 할수있는 신 제품 " EIDER "윈드 스토퍼는
이곳 중고 시장에서 올라오는 방한 의류와는 제품력에서도 차이가 날것이고
입던 중고와 신제품이라는 비교에도 큰 차이가 나는데
주머니가 가벼워서 이곳을 서성대는 분들에게 (정보력도 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 올라오는 중고 가격이 너무도 고약한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안사면 그뿐이죠.
하지만 ... 너무한건 너무한것이죠.

부산 오장터에서 얼굴을 맞대고 물건을 사고 팔때..
파는 사람들의 마음이 좋은건지... 그냥 주려고 나온건지...
이곳에 올라오는 가격과는 너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품 장사 목적으로 올리신다면 이해를 합니다.
먹고 살기가 힘이 드니 이곳을 이용해 가족들 먹여 살려야 하지요.
저라도 살기가 힘이 들때면 이곳에서 똑 같은 방법으로 가정 경제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손해를 보아서는 아니되겠지만
누가 보아도 뻔한 가격에 눈먼넘 한넘 걸리라고 물건 내놓지 맙시다.

부산분들은 오장터나 번개 모임에 제가 오늘 구입한 " EIDER "윈드 스토퍼를 보실겁니다.
신제품을 40%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입을 하는데(제품력도 뛰어나고...)
판매가 얼마... 구입가 얼마... 중고가격 얼마...
이렇게 장난치면

ㅁ ㅣ ㅇ ㅜ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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