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참 X같은 인간이있더군여.....

windbike2002.10.23 07:02조회 수 1653추천 수 11댓글 0

    • 글자 크기


그맘 이해갑니다...ㅎㅎㅎ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물건산다고 와서는...
대뜸 만원깍은 금액을 주더군여..
열바더서 확 안판다고 했더니...
궁시렁~거리며 가져가더군요...ㅎㅎㅎ
이런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맴에 주저려 봤습니다..^^;;



> 이런 어이없는 거래는 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마전 핸들바와 바엔드를 부산에 오ㅇㅇ란 사람에게 팔았습니다..
>가격을 흥정하고 5만원에 팔기로했져..
>가격은 제가 초보인지라 주위 동료들에게 조언을 얻어 정한것이기에 비싼 가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 믿고 운송비는 제가 부담을 하고 물건을 먼저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물건을 받더니 전화해서 물건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 가격을 더 깍더군여...전 그가격이면 적당하니 5만원을 송금해 달라 정중히 얘기했져..
>그랬더니 다음날 입금한다더니 입금을 안하고 다 다음날 통장을 확인하니 4만원만 입금을 했더군여...
>참 기분이 나쁘더군여..한마디 상의도 없이 자기 맘대로 ....
>서로 얼굴 안보고 멀리 떨어져있으니 다행이지 한 동네라면 찾아가고 싶더군여..
>미리 협상을 다 해놓고  믿고 물건을 보냈는데 나중에 딴소리를 하다니..
>전화해서 따지니 말을 계속 얼버무리더군여... 진짜 짜증나서 다시 물건 보내달라했습니다..
> 전에도 이런적이 한번 있었는데 이런류의 인간들은 애초에 송금은 안하고 물건이 오면 트집을 잡아 더 싸게 사볼려고 하더군여...
> 왈바에서 이런 치사하고 인간성 드러운 인간들이 사러졌음 하는 바램에 적어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51 게시물품을 내리려면 어떻게 하면되나요?1 유적 2022.08.17 117
2150 인터넷 사기, 먹고 튀었읍니다 ( 복땡이 ID )2 hwpark4587 2010.12.06 5600
2149 인터넷사기당햇읍니다4 신통 2010.01.23 7763
2148 사기 당할뻔 했네요.1 Fee~! 2009.09.28 7930
2147 사기꾼 등록...6 golban1 2009.06.24 13152
2146 중고 자전거 시세가 궁금합니다.1 valour 2009.05.08 9885
2145 jk6065님의 깔끔한 거래 감사합니다. bentley 2009.03.09 6566
2144 z3turbo님과 와일드 바이크 거래하면서 비매너적인 모습때문에 서운합니다~ truejh 2008.10.19 8845
2143 메리다 901 판매하려고 합니다 !!!! mcje0404 2008.10.07 10170
2142 9월23일 왈바 장터에서 사기당한 내용입니다.3 colorkim11 2008.09.26 10143
2141 교환 kimkh2277 2008.08.30 6558
2140 중고 거래시 검색의 생활화 707703 2008.08.06 7936
2139 거래하는 현장에서 네고 하지 말아주세요 oss5315 2008.07.25 9259
2138 스케일25 kcs4303 2008.07.08 7981
2137 택배거래시 파손됐을경우 어떻게 하는지요? jhcheong1 2008.06.19 8022
2136 편의점택배 가능하면 이용자제 하는것이 어떨까요? unclegim 2008.06.11 7901
2135 택배 corex8989 2008.06.09 6329
2134 왈바아디 허크님과의 거래후기. jinnyscott 2008.06.04 9337
2133 1년정도 지난 트레이너 구매후기 조심하셔야 하기에.. dean 2008.05.30 7306
2132 장터를 통해 거래완료후 sca0568 2008.05.23 697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0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