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얼마전에 romeonam님에게 안장을 팔려고 했다가 취소했던 절세만수입니다. 본명은 김민수이구요, 대구 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 상황을 충분히 설명을 못드려서 오해를 하신것 같군요...제가 팔려고 했던 스패셜안장 제가 다른사람에게서 구매해서 파는것이아니라, 저도 왈바 중고장터에서 셀레 slr안장을 어떤분이 파신다고 그러셔서 제가 쓰던 스페셜안장을 팔려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께 물건받기로 한 전날에(통화했었던 날에..)제가 물건을 중고장터란에 올렸고, 님과 연락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다음날 막상 제게 물건주기로 하신분이 연락을 하니 생각이 바뀌셧다고 그러시더군요. 팔지 않겠다구..... 저두 님과 아주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고,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리는 님이 이해가 됩니다. 근데, 약간 억울한 맘이 드네요. 솔직히 제가 조금만 경제적을 여유가 있었더라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제것을 님께 드리고 그냥 새것을 샀을텐데...통화하면서 이야기했지만 저두 학생인지라 업글을 위해선 기존의 쓰던놈을 후딱 팔아치워서 조금이라도 보태야 하거든요. 글구 그안장 아직도 제가 쓰고 있습니다. 오해하신것처럼 웃돈 주신다는 분께 판것도 아닙니다.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연락오신분께 분명히 no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돈에 눈이 멀었다면 님계좌로 다시 입금시켜드릴때 수수료까지 포함해서 넣진않았을것입니다. 물론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성급하게 물건을 올린 제잘못이 크지요.
이렇게 적고나니깐 그 대구에 사신다는 분...제게 slr안장 파신다고 하셨다가 나중에 판매하지 않겠다고 하신분...참 화나네요.. 그분땜시 이렇게 두번 황당한경험을 하게되다니..
하여튼, romeonam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그만 오해를 푸시길.....글구 안전운행하시길.......
이렇게 적고나니깐 그 대구에 사신다는 분...제게 slr안장 파신다고 하셨다가 나중에 판매하지 않겠다고 하신분...참 화나네요.. 그분땜시 이렇게 두번 황당한경험을 하게되다니..
하여튼, romeonam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그만 오해를 푸시길.....글구 안전운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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