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시작하는 허접초보입니다
생각보다 이것 저것 살게 많아서 고심끝에 그동안 애지중지하던 물품들
내다팔면서 중고로 몇가지 구입도 했습니다.
간간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참으로 황당한 경우도 많더군요.
저도 어제 잔차와 직접 상관은 없는 물품을 왈바가 아닌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
팔기는 했는데...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사기로 약속할때는 아무말도 없더니 돈을 건네면서 다짜고짜
이것밖에 돈이 없으니 값을 깍아달라고 하데요.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깍아달라고 떼를 씁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이렇게 나들이 가시면서
지갑에 전혀 돈도없이 나오시지는 아닐꺼 아닙니까?"라고 했더니
지갑에 있는 돈이랑 통장에 있는돈 다 찾은게 이게 전부라고 하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저도 마음이 약해서 헝그리하게 보이시면 제가 알아서 가격 낮춰드립니다.
나는 내차도 없는데 이분 차는 EF소나타, 가족들 스키장 갈려고 장비는
다 장만했으니 캐리어를 살텐데... 수중에 단돈 2만원이 없다니 참 이해가
안가데요.
글구 중고로 산물건 다시 팔면서 그런 내용은 쏙 숨기고 마치 새것처럼
파시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양심적으로 사고 팔고 합시다.
생각보다 이것 저것 살게 많아서 고심끝에 그동안 애지중지하던 물품들
내다팔면서 중고로 몇가지 구입도 했습니다.
간간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참으로 황당한 경우도 많더군요.
저도 어제 잔차와 직접 상관은 없는 물품을 왈바가 아닌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
팔기는 했는데...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사기로 약속할때는 아무말도 없더니 돈을 건네면서 다짜고짜
이것밖에 돈이 없으니 값을 깍아달라고 하데요.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깍아달라고 떼를 씁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이렇게 나들이 가시면서
지갑에 전혀 돈도없이 나오시지는 아닐꺼 아닙니까?"라고 했더니
지갑에 있는 돈이랑 통장에 있는돈 다 찾은게 이게 전부라고 하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저도 마음이 약해서 헝그리하게 보이시면 제가 알아서 가격 낮춰드립니다.
나는 내차도 없는데 이분 차는 EF소나타, 가족들 스키장 갈려고 장비는
다 장만했으니 캐리어를 살텐데... 수중에 단돈 2만원이 없다니 참 이해가
안가데요.
글구 중고로 산물건 다시 팔면서 그런 내용은 쏙 숨기고 마치 새것처럼
파시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양심적으로 사고 팔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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