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에서 한강대교까지 에어컨도 빵빵한 무쏘로... 이동시켜 주신 점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중고라는 말에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관리를 잘 하셔서
그런지 깔끔한 이미지가 한 눈에 저를 매료시켰지요)
상도동에서 면목동까지 무더운 햇살아래((출발시간 13:30)) 갈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 쳤지만 서동...(오늘따라 와그리도 일광이 좋던지...)
막상 끝이 보이지 않는 한강을 보니 더럭 겁이 나더군요... 헥~!
이를 어찌해얐을까잉?(-_-);...그냥가?...지하철?...그냥가?...지하철?
그래도 젊음 하나만을 의지하고 애마에 올라타서 미끄러지듯 도로를 달리니
시원한 맞바람이 땀을 씻어주며 향긋한 풀 냄새로 기분을 up시켜가면서
간만에 속도감?(시속 20km정도 "안전운행")에 취해 좋았어요~!!
(중간 중간 오고 가는 자전거(MTB)와 인라인의 메니아들을 보니 더욱 힘이 나더군요..)
그렇게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영동대교를 지나 청담도로공원까지?(~14:10) 강북으로 가려고 하니 다시 영동대교를 타야 한다는 것을 듣고 얼른 왔던
길로 빠꾸(오라잉~~!)
영동대교에서 쌩쌩 달리는 차와 간신히 거리를 두고 조심 조심(자나깨나 안전운행)고지를 향해 질주?을 했지요..(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씻어 내리며 ,,,,휘잉~~!)
그렇게 앞으로 쭉쭉~~ 앞으로 쭉쭉~~ 달리고 나니 군자역을 지나 결국에
그리고 그리던 면목동이 보이더군요,,,(14:40) ...ㅋㅋ 아싸앙,,,,(두주먹 불끈)
"면목" 없게만 생각했던 주행을 이겨냈다앙~~!!(거의 주행엔 초짜라)
시험운행으로 얻은 결론은 아직은 더위에 이겨낼 정도의 젊음이 있어 행복하단 것이지요
~~~~~~~~~~~~~~~~~~~~~~~~~~~~~~~~~~~~~~~~~~~~`
(yong20님)분장 학원을 운영하신다고 들었는데...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자식들의 운동까지 생각하면서 자전거를 사주실 정도로 가정적인 모습
속으로 부러웠지요~~~)
★영수증★도 잘 받았습니다.
(어서 경기가 풀려 국민 모두가 다같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며 잠시나마 여가도 즐기는 /도둑 없는 세상/ 한숨 없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
<<참고>>사실 1개월도 되지 않은 자이안트와 유사 산악자전거(저와 동생 것 2대)를 집 앞에서 도둑 맞아 (2003/07/07)상심이 이만 저만 아니었습니다.(한 일주일간 자전거만 쳐다보는 버릇이 생길 정도였으니깐요)… 그러다가 여기 와일드 바이크를 알게 된 것이고요~(혹시나 올라온 글은 없었는지…) 물론 자이언트뿐만 아니라 자신의 애마(?)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잘 간수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며 또다시 저와 같은 불행이 없기를 바라는 맘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잠시나마 정들었던 애마여... 누구의 손에 있던지 사랑 받길 ...)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중고라는 말에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관리를 잘 하셔서
그런지 깔끔한 이미지가 한 눈에 저를 매료시켰지요)
상도동에서 면목동까지 무더운 햇살아래((출발시간 13:30)) 갈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 쳤지만 서동...(오늘따라 와그리도 일광이 좋던지...)
막상 끝이 보이지 않는 한강을 보니 더럭 겁이 나더군요... 헥~!
이를 어찌해얐을까잉?(-_-);...그냥가?...지하철?...그냥가?...지하철?
그래도 젊음 하나만을 의지하고 애마에 올라타서 미끄러지듯 도로를 달리니
시원한 맞바람이 땀을 씻어주며 향긋한 풀 냄새로 기분을 up시켜가면서
간만에 속도감?(시속 20km정도 "안전운행")에 취해 좋았어요~!!
(중간 중간 오고 가는 자전거(MTB)와 인라인의 메니아들을 보니 더욱 힘이 나더군요..)
그렇게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영동대교를 지나 청담도로공원까지?(~14:10) 강북으로 가려고 하니 다시 영동대교를 타야 한다는 것을 듣고 얼른 왔던
길로 빠꾸(오라잉~~!)
영동대교에서 쌩쌩 달리는 차와 간신히 거리를 두고 조심 조심(자나깨나 안전운행)고지를 향해 질주?을 했지요..(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씻어 내리며 ,,,,휘잉~~!)
그렇게 앞으로 쭉쭉~~ 앞으로 쭉쭉~~ 달리고 나니 군자역을 지나 결국에
그리고 그리던 면목동이 보이더군요,,,(14:40) ...ㅋㅋ 아싸앙,,,,(두주먹 불끈)
"면목" 없게만 생각했던 주행을 이겨냈다앙~~!!(거의 주행엔 초짜라)
시험운행으로 얻은 결론은 아직은 더위에 이겨낼 정도의 젊음이 있어 행복하단 것이지요
~~~~~~~~~~~~~~~~~~~~~~~~~~~~~~~~~~~~~~~~~~~~`
(yong20님)분장 학원을 운영하신다고 들었는데...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자식들의 운동까지 생각하면서 자전거를 사주실 정도로 가정적인 모습
속으로 부러웠지요~~~)
★영수증★도 잘 받았습니다.
(어서 경기가 풀려 국민 모두가 다같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며 잠시나마 여가도 즐기는 /도둑 없는 세상/ 한숨 없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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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실 1개월도 되지 않은 자이안트와 유사 산악자전거(저와 동생 것 2대)를 집 앞에서 도둑 맞아 (2003/07/07)상심이 이만 저만 아니었습니다.(한 일주일간 자전거만 쳐다보는 버릇이 생길 정도였으니깐요)… 그러다가 여기 와일드 바이크를 알게 된 것이고요~(혹시나 올라온 글은 없었는지…) 물론 자이언트뿐만 아니라 자신의 애마(?)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잘 간수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며 또다시 저와 같은 불행이 없기를 바라는 맘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잠시나마 정들었던 애마여... 누구의 손에 있던지 사랑 받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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