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제트엔진>(조남길)이란 자로부터 겨울외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 구입과정에서 폰번호를 알려달라고 몇 차례나 이야기했었는데, 판매자는 결국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 겨울외투에 내피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있다>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 입금을 하고 물건이 배달되어 왔는데, 옷은 거의 걸레와 다름없는 낡은 상태였습니다.
(너무도 너덜너덜하고 입을 수 없는 상태라
헌옷모으기에 내놓기에도 부적절할 상태였습니다)
* 충동구매한 것을 후회하고, 즉시 쪽지를 보내어 반품의사를 밝히자 <제트엔진>은 쌀쌀하게 반품을 거절했습니다.
(이때 본인은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여 물건의 하자를 지적하지 않고,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며 간곡하게 반품수락을 부탁했습니다)
* 그후 쪽지를 여러 차례 보냈지만 단 한번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 저는 너무도 화가 나서 물건을 일방적으로 판매자에게 되돌렸습니다.
* 그런데 오늘 판매자의 거주지 부근 우체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확인할 길 없는 주소라 배달이 불가능하다는군요.
(처음부터 가짜 주소를 계획적으로 적은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수년 동안 왈바에서 물건을 거래하였으나 대부분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며 저는 무척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품 상태나 판매조건을 꼼꼼히 헤아리지 않고 섣불리 구매한 저의 실책입니다.
* 입을 수 없는 옷을 받아서 결국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릴까 하다가
궁리끝에 저희집 개가 깔고 앉거나 잠을 잘 수 있도록 밑받침으로 깔아주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바둑이 녀석은 그 옷을 깔고 누워서 한 쪽 귀퉁이를 물어서 씹어대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제트엔진의 비양심과 파렴치함을 이렇게라도 표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성하라! 제트엔진! 너같은 인간에겐 왈바의 이름으로 퇴출을 선고한다!!!
* 왈바님들! 앞으로는 <제트엔진>이란 아이디를 쓰는 자를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이런 나쁜 저의를 가진 자가 왈바의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입과정에서 폰번호를 알려달라고 몇 차례나 이야기했었는데, 판매자는 결국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 겨울외투에 내피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있다>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 입금을 하고 물건이 배달되어 왔는데, 옷은 거의 걸레와 다름없는 낡은 상태였습니다.
(너무도 너덜너덜하고 입을 수 없는 상태라
헌옷모으기에 내놓기에도 부적절할 상태였습니다)
* 충동구매한 것을 후회하고, 즉시 쪽지를 보내어 반품의사를 밝히자 <제트엔진>은 쌀쌀하게 반품을 거절했습니다.
(이때 본인은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여 물건의 하자를 지적하지 않고,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며 간곡하게 반품수락을 부탁했습니다)
* 그후 쪽지를 여러 차례 보냈지만 단 한번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 저는 너무도 화가 나서 물건을 일방적으로 판매자에게 되돌렸습니다.
* 그런데 오늘 판매자의 거주지 부근 우체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확인할 길 없는 주소라 배달이 불가능하다는군요.
(처음부터 가짜 주소를 계획적으로 적은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수년 동안 왈바에서 물건을 거래하였으나 대부분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며 저는 무척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품 상태나 판매조건을 꼼꼼히 헤아리지 않고 섣불리 구매한 저의 실책입니다.
* 입을 수 없는 옷을 받아서 결국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릴까 하다가
궁리끝에 저희집 개가 깔고 앉거나 잠을 잘 수 있도록 밑받침으로 깔아주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바둑이 녀석은 그 옷을 깔고 누워서 한 쪽 귀퉁이를 물어서 씹어대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제트엔진의 비양심과 파렴치함을 이렇게라도 표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성하라! 제트엔진! 너같은 인간에겐 왈바의 이름으로 퇴출을 선고한다!!!
* 왈바님들! 앞으로는 <제트엔진>이란 아이디를 쓰는 자를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이런 나쁜 저의를 가진 자가 왈바의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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