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 송구스러워서 출근하자마자 왈바와서
이렇게 글 드립니다. 창원에서 예까지 올라오셨는데..
어제 팔아놓구선 이생각 저생각으로 잠이 안오더군요.
짧았지만 제겐 첫 차이자 첫 경험이었거든요.
입양 보내는데 맘이 참.. 자식 시집보내는 심정이 이럴것 같더라구요^^;
남들처럼 고급차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정 많이 붙인 놈이었는데...
이제 팔이 나으면.. 날씨가 풀리면 또 다리가 근질근질해 지겠지요..
그때까지 방안에서 맹하니 서있는 것 보다는
좋은 분께서 맡아서 아껴서(부담.. 주는 겁니다^^;) 잘 데리고 다니시길
바라는 맘에 입양 보내게 되었구요.
그러고 보니 제가 초면에 낯을 좀 가려서 먼길 잘 내려가시라는 말씀도
못 드렸군요. 이것도 인연인데 언젠가 다시 뵈올 날이 있겠지요...
잔차 항상 안라하십시오. 즐라보다는 안라입니다. (__)
이렇게 글 드립니다. 창원에서 예까지 올라오셨는데..
어제 팔아놓구선 이생각 저생각으로 잠이 안오더군요.
짧았지만 제겐 첫 차이자 첫 경험이었거든요.
입양 보내는데 맘이 참.. 자식 시집보내는 심정이 이럴것 같더라구요^^;
남들처럼 고급차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정 많이 붙인 놈이었는데...
이제 팔이 나으면.. 날씨가 풀리면 또 다리가 근질근질해 지겠지요..
그때까지 방안에서 맹하니 서있는 것 보다는
좋은 분께서 맡아서 아껴서(부담.. 주는 겁니다^^;) 잘 데리고 다니시길
바라는 맘에 입양 보내게 되었구요.
그러고 보니 제가 초면에 낯을 좀 가려서 먼길 잘 내려가시라는 말씀도
못 드렸군요. 이것도 인연인데 언젠가 다시 뵈올 날이 있겠지요...
잔차 항상 안라하십시오. 즐라보다는 안라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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