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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sycho92772003.12.05 12:45조회 수 558추천 수 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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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안녕하숑
그분 참 못됐네요..음.....뭐.물론 님 얘기가 맞다면요....^^
만약 그분이..그렇게 얘기했는데..프레임이 그정도라면..전적으로..파시는 분이 대부분을 책임지게 되어있습니다..하지만.
..환불을 요청하시되..... 원만히 해결바랍니다......

글고..프레임 분해하는데 5만원이라는 가당치도 않는 말씀입니다..... 만약 프레임분해하는데 5만원이면...저는 매일 분해해서..그렇게 팔겠습니다....글고..그분처럼 다시....환불해주면 되지요....5만원빼고.......
대구분이라는데요...저도 대구사람인데...누군지 한번 보고 싶은데요.....
글고..이건 물건 파시는분이 전적으로..정확히 제품설명을 못한게..인정되니까요,..전적으로 파시는분 책임이 더 큽니다.......
제 생각에....오히려..님이 무신 택배비를 그분이 부담해야 될것 같은데요...
글고 아이디 좀 갈켜주세요....ㅋㅋ

>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즐거운 잔차 타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역시 같이 즐거움을 나누고 싶지만.. 요새 맘고생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왈바를 통해 구입한 첼로 7002 프렘 때문입니다....
>중고루 샀는데 파시는 분 사진이 없길래 상태 어떠냐구 물으니까
>좋다구 생활기스 정도만 있다는 말에... 왈바니까 그리고 같이 잔차를 타는
>사람으로서 믿고 조금의 절충하에 착불로 물건을 구입하였습니다...(가격도 안올려놓으셨음)
>그런데 약속일보다 하루 늦게 부치신 프렘은 상태가 좋은게 아니었어요..-_-
>먹은데는 없지만 관리가 전혀 안된 프렘이란게 딱 보이더군요...
>싼프렘도 아닌데 조금씩 조금씩 아껴서 모아논 돈으로 구입한게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더우기 이번 프렘을 구입하려구 사이즈 맞추기 위해 전에 있던 부품도 몇가지
>매매해버렸기에 더더욱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프레임 받자마자 파신분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안받으시더군요..-_- 그래서 사정이 있나보다 해서...
>대략 프렘 받은 시간 5시부터... 전화하고 문자남기고 연락 기다렸습니다..
>아무런 연락 없더군요.. 마침.. 7시정도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얘기했죠.. 이건 말씀하신 상태좋은 프렘이 아니지 않냐고...-_-
>그랬더니 먹은데 없자나요...-_-;;;;;;;;;;;;;;;;;;;;;;;;;;;;;;;;;;;
>먹은데만 없으면 상태좋은건가요...-_-
>흔히 생활기스라 하면.. 세워놓을때 생긴 약간의 상처 정도가 아닐까요..-_-;
>근데 이건 다운튜브에 찍~찌익~ 탑튜브엔 많은 상처들에 어설픈 색칠로 울퉁불퉁...-_- 물론 크랭크 쪽과 체인스테이엔 더더욱 심한 기스-_-;;;;;;;; 바위에다 긁어놓으셨는지..-_-;;;;;;;
>파실때는 산에두 잘 안가구.. 얌전하게 탄 자전거라구 하신거 같은데....말이죠...
>그래서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돈두 아깝구 솔직히 믿었던 신뢰감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랬더니.. 파신분이 지금 연수중이니까.. 한시간 뒤에 연락준다구 하셨습니다..그래서 끊고 기다렸죠....
>하지만.. 시간은 흘러흘러.. 한시간은 커녕.. 결국 그날 다음날 12시까지 아무런 연락두 없었습니다.. 제전화를 피하나 해서 친구 핸폰으로 문자를 보내두... 전화를 몇통씩 걸어두...아무런 연락두...-_-;;;;;;;;;;;;;;;;;;;;;;;;;;;;;;;;
>그래서 아.. 이게 당한거구나...-_- 했죠....
>그런데 물건 받고 난 다음날 낮 12시 반쯤에 친구한테 판 분이 전화를 했습니다...물건 받은날 친구 전화로 연락하고 친구 번호로 연락을 달라고 그분한테 말씀드렸는데...
>그분이 제 친구에게 하는말...-_-;;;;;;;;;;;;;;;;;;;;;;;
>"물건 사신분한테 전화했는데 전화가 안된다구..."
>분명히 친구핸폰으로 연락 달라구 했는데...-_- 다른 번호는 모르신답니다..-_-  어제 수십번 전화를 했었는데.. 모르신데요..-_-;;;;;;;;;;;;;(저한테두 전화는 없었습니다..-_-;;;)
>어쨋건 친구가 저 없이 그분과 통화를 했죠...
>제 친구가 어제 하도 연락이 안되기에... 물건 산 친구는 화가 더더욱 나서 환불을 해달라구 한다고... 그랬더니.. 돈이 없으시답니다..-_-;;;;;;;; 그리고 연락 안한건 연수가 밤11시에 끝나셨데요.. 정말 무슨 연수인지 몰라도 열심입니다....-_-   문자라도 보내면 손가락이 상하시나..-_-
>그래서 도저히 그 돈 주곤 못산다고 할인을 대폭 하시던지 아니면 환불해달라구 하니까.. 그 분 2만원 깍아준다구 하더군요...-_- 그러더니 끊습니다..라는 말과 동시에 뚝...!!!! 민망민망민망...-_-;;;;;;;;;;;;;
>친구가 황당해서 저희 집에 왔고.. 그 얘기를 해줬습니다...
>전 더욱 화가나 연락을 했죠... 그랬더니 역시나 안받구...-_-;;;;;;;;;;
>나중에 전화가 오는데 받으면 뚝.. 받으면 뚝... 짜증이나서 친구 핸폰으로 걸었습니다.. 받더구요... 그래서 화가나서 뭐라구 했습니다.. 욕은 안했지만.. 솔직히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사람 가지고 노는것두 아니구...
>결국 그분 말씀이.. 그럼 좋다 환불해준다.. 그런데 당신한테 프렘 팔기위해...
>내 자전거 분해했으니 분해비 오만원 빼구 환불해주겠다..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솟더군요.... 아니 세상에 내가 안팔겠다는 사람 억지로 끌고가 프렘 분해하게 해서 산것두 아닌데... 분해비를 저보구 내라니...-_-;;;;
>그렇다면 분해비 5만원이면 5만원 이하에 프렘 파시는 분들은 모두 밑지고 남들한테 프렘 파시는 셈이 되더군요....-_- 너무나 황당해서.. 그렇다면 제가 화가나서 대구를 찾아가겠다구 했죠.. 분해비 5만원도 터무니 없지만.. 정말 그 분 말하는 것과 태도가 너무나 배째라더라구요....그랬더니 와라.. 분해비 오만원 든거 확인시켜주겠다...-_- 그리고 자기 새 자전거 조립하는데 5만원 또 들었다고... 참네... 프렘 사는 사람이 봉입니까...? -_-
>어쨋건 그분과 한바탕 얘기하고 난후 끊었죠....
>그리고 나서 인터넷을 통해 보니까 상태좋은 첼로 5002프렘이 몇가지 xt부품에 ea50싯 포스트 포함해서 제가 산 가격보다 더 싸게 한양에서 팔았더군요...
>제가 산건 7002지만 동일한 프렘이란건 많은 분들이 아시겠죠... 저도 첼로에 직접전화해서 확인도 했구요...반면에 제가 산건 본트래서 저가형 싯포스트 은색에 어떤건지도 모르는 사각비비...-_-
>그래서 친구가 그분한테 얘기했더니... 오천 시리즈와 7천시리즈가 같냐구.. 어디서 비교가 우습다고 하더군요...-_- 그래서 잘 알아보세요...했더니.. 다음부턴 그런 얘긴 안하더군요...-_- 결국 그분 3만원 할인해준다고 하고서 연락 두절..중..입니다... 이번엔 연수를 밤새서 하시나 봅니다..-_-;;;
>무슨 회산지.. 돈 우질라게 잘벌려구 연수를 야간에까지 하는지...-_-
>결국 환불해달라구 하면 돈없다 배째라식이라하구.. 해서 제 친구가 그렇다면 제 친구가 저를 설득해보겠다구 5만원 깍아달라구 했더니..연락 없습니다...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사이버 수사대라도 찾아가야 합니까.....???
>도무지 화가 나 참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왈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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