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제목을 이상하게 써서 올려봅니다.....
제가 이분을 알게 된 것은 아마도 1달전 이였습니다..
안장을 필요했던 저는 새벽 2시경에 사용하지 않은 안장을 ildh 1996(이동현)님이 싸게 내놓으 셨더군요~~
그래서 제가 구입한다고 쪽지를 보내고 조금 후에 보니 찜 당했다고
제목이 바뀌어 있길래 제가 구입하기로 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담날 전화해 보니 저보다 조금더 빨리 보낸 사람이 있더군요(새벽 2신데~~)
결국 전 다른 안장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몇일 후에 ildh 1996(이동현)님께로 부터 쪽지가 왔더군요~
저한테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자기 주위에 같은 모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니 구해 주겠다고요~
그래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승락을 했는데~ 주위 분들도 다 팔고 없다고 다시
쪽지가 왔더군요~
그리고 또 몇일 후 자기 친구 중에 외국에 나가있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아직 가지고 있으니 입국하면 빼앗어라도 저한테 주겠다고 쪽지가 왔습니다...
대신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른다면서요~~
저야 맘에 드는 안장을 구입하게 되는 것이기에 괜찮다고 했구~
그 후로 약 한달이 지나서 친구분이 입국하였고 안장을 구입하게 되었죠~
하지만 처음에 판매하기로 한 가격이 10만원 이였는데 오래 기다렸다고
택배비를 부담하시겠다고 하더니 조금 후에는 또다시 얼마 후에 이 안장을
찾으시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공구를 할 계획인데 그러면 더 싸게 들여올 것 같기 때문에 혹시라도 제가 섭섭해 할것 같으니 5000원을 더 깍아 주시더군요~
결국 완전 새제품인데 샾 가격이 16만원 가령 되는 것을 9만 5천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중고 거래 이후 이런 분 정말 처음 입니다.... 필요한 물건을 구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더 싸게 주시다니~
암튼 넘 좋은 거래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다하고 말하고 싶군요~
제가 이분을 알게 된 것은 아마도 1달전 이였습니다..
안장을 필요했던 저는 새벽 2시경에 사용하지 않은 안장을 ildh 1996(이동현)님이 싸게 내놓으 셨더군요~~
그래서 제가 구입한다고 쪽지를 보내고 조금 후에 보니 찜 당했다고
제목이 바뀌어 있길래 제가 구입하기로 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담날 전화해 보니 저보다 조금더 빨리 보낸 사람이 있더군요(새벽 2신데~~)
결국 전 다른 안장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몇일 후에 ildh 1996(이동현)님께로 부터 쪽지가 왔더군요~
저한테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자기 주위에 같은 모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니 구해 주겠다고요~
그래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승락을 했는데~ 주위 분들도 다 팔고 없다고 다시
쪽지가 왔더군요~
그리고 또 몇일 후 자기 친구 중에 외국에 나가있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아직 가지고 있으니 입국하면 빼앗어라도 저한테 주겠다고 쪽지가 왔습니다...
대신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른다면서요~~
저야 맘에 드는 안장을 구입하게 되는 것이기에 괜찮다고 했구~
그 후로 약 한달이 지나서 친구분이 입국하였고 안장을 구입하게 되었죠~
하지만 처음에 판매하기로 한 가격이 10만원 이였는데 오래 기다렸다고
택배비를 부담하시겠다고 하더니 조금 후에는 또다시 얼마 후에 이 안장을
찾으시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공구를 할 계획인데 그러면 더 싸게 들여올 것 같기 때문에 혹시라도 제가 섭섭해 할것 같으니 5000원을 더 깍아 주시더군요~
결국 완전 새제품인데 샾 가격이 16만원 가령 되는 것을 9만 5천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중고 거래 이후 이런 분 정말 처음 입니다.... 필요한 물건을 구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더 싸게 주시다니~
암튼 넘 좋은 거래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다하고 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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