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가 갖고 싶던 20인치 자전거가 있어서
쪽지로 연락을 해서 직거래를 하게 됐습니다.
저는 집이 서울인데 그분은 안양이라서 제가 그쪽으로 가기로 했죠.
그런데 약속시간이 거의 다 돼서, 제가 거의 도착했는데
갑자기 오늘 안된다고 내일 거래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했지만 그 자전거가 너무 갖고 싶었고 5000원 할인해준다기에 참았죠.
그리고 다음날이 됐습니다.
2시쯤 연락해서 시간잡자고 해서,
아침부터 집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아무데도 못가고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없어서 문자보내니 또 연락이 없어서
3시 반에 전화를 했더니, 지금 무슨 일이 있다고
꼭 팔고 싶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하루종일을 그 자전거 소식을 기다리면서
핸드폰을 옆에 두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점점 사게될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여기 글 읽어보니가 사기당하신분도 있고,
저보다 안 좋은 상황이 많은데 사소한거 글을 쓴거 같기도하네요.
하지만..
정말 갖고 싶은 자전거는 결국 못사고,
이렇게 이틀이나 허비해버리다니.. 정말 속상합니다.
쪽지로 연락을 해서 직거래를 하게 됐습니다.
저는 집이 서울인데 그분은 안양이라서 제가 그쪽으로 가기로 했죠.
그런데 약속시간이 거의 다 돼서, 제가 거의 도착했는데
갑자기 오늘 안된다고 내일 거래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했지만 그 자전거가 너무 갖고 싶었고 5000원 할인해준다기에 참았죠.
그리고 다음날이 됐습니다.
2시쯤 연락해서 시간잡자고 해서,
아침부터 집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아무데도 못가고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없어서 문자보내니 또 연락이 없어서
3시 반에 전화를 했더니, 지금 무슨 일이 있다고
꼭 팔고 싶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하루종일을 그 자전거 소식을 기다리면서
핸드폰을 옆에 두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점점 사게될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여기 글 읽어보니가 사기당하신분도 있고,
저보다 안 좋은 상황이 많은데 사소한거 글을 쓴거 같기도하네요.
하지만..
정말 갖고 싶은 자전거는 결국 못사고,
이렇게 이틀이나 허비해버리다니.. 정말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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