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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직접 이야기 할때는 목소리 톤이나 분위기 등이 같이 전달되기에 오해가 적지만 게시판에 글로 같은 내용을 적으면 오해가 생기기 쉽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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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답변글을 읽고 속이 많이 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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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글 하나때문에 감정상하고 다투고 하는 것들을 흔하게 봤기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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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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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제 말 뜻을 잘못 아시는 거 같아 또 리플답니다.
물론 기분이 나쁘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게 아닌데 왜 이 사람은 이렇게 말을 하나 생각하셨을 테죠?
그래서 제가 그런 오해가 생기지 않게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자세히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직접적인 부탁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간접적으로 부탁 드렸습니니다.
하지만 님이 너무 기분이 나쁘셨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제품의
자세한 출처)은 안해주시고 그게 아닌데 왜 자꾸 나를 의심하는 거냐 는
식으로만 리플을 달아주시니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저 또는 여기 오시는 다른 분들이 님의 그 속사정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쉽게 납득할 수 있게 자세히 적어달라고 했을 뿐입니다.
제 말투가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같은 동호인끼리 이러면 안되는데
저도 참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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