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신발이 직접 보니 쓰레기 같은 제품이었는데..."
이 대목에서.....
쓰레기 같은 제품을 12만원에서 만원깍아주면 사겠다고 얘기를 하신다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듣기가 좀 거시기할 수도 있겠죠^^
>제가 거래하면서 가격 깎으려고 트집 잡았나요?
>
>전 분명히 전화상과 너무 달라서 그걸 따졌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릴수가 있기 때문에 중고 구입시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나가지만
>
>이건 완전히 속여서 팔려고 작정한 신발 같더군요.
>
>물론 만나기전에 그런걸 전부 말하고 12만원에 약속을 했다면 제가 깎지도 않았고 트집 잡을것도 없었을겁니다.
>
>하지만 분명 blancpain님이 전화상으로는 멀쩡한 신발이 직접 보니 쓰레기 같은 제품이었는데
>
>과연 그걸 가지고 누군들 트집 잡지 않을까요?
>
>보통 다른 제품 팔때도 그러시나요?
>
>멀쩡하다고 해서 가격 정해놓고 쓰레기 같은 물건 가지고 나가서
>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물건이라 상태가 말과 틀려도 깎지는 않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될거 아니에요." 라고..
>
>그리고..그 어제 신발이 가죽 흙 한번 안 묻혔다고 하셨나요?...참 뻔뻔하십니다.
>
>어디 신발 상태 제대로 설명해보시죠
>
>제가 전화상으로 들은 그대로 말해보겠습니다.
>
>1. 실내에서 사용해서 가죽상태는 새것같이 깨끗하다.
>2. 밑창은 실내에서 사용했지만 약간 걸어서 뒷굽 부분만 약간 닳았다.
>
>위 두가지를 듣고 12만원에 약속을 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나가서 보니..
>처음글에도 말했지만
>
>
>한쪽 신발에 3cm가량 까졌고 밑창은 뒷굽만 닳은게 아니라 양쪽다 앞쪽하고 중간에 닳은게 아니라 뜯어진 부분까지 있었습니다.
>
>게다가 제 기억으론 뒷꿈치 부분 천도 두군데인가 조금 빵꾸난곳도 있었던것 같네요.
>
>제가 쓸데없이 트집 잡은거라면 한번 그 신발 사진 올려보시죠.
>
>
>디카 팔면서도 망가진걸 멀쩡하다고 파셨나보죠?
>디시인사이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짜증내 하는걸 현장네고라고 하죠
>하지만 그보다 더 짜증나는건 누구처럼 상태 속여서 파는겁니다.
>제가 현장네고를 원한건 몇번이나 입아프게 말했듯이 신발 상태가 설명과는 너무 틀려서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중고제품 거래하면 최소한 세탁정도는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신발 같은건 흙이라도 좀 닦아서 가져오시는게 제가 보기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 중고 부품이나 용품을 팔때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깨끗히 닦아서 가지고 나가고
>만약 특별한 사정이 생기면 만나서 그 분께 이런저런 일로 닦지를 못했습니다하고 사과를 드릴겁니다.
>
>그리고..어제 만나서 신발이 왜 이리 틀리냐고 하니까
>바쁘니까 안살거면 가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시더니 온라인상이라고 많이 틀리시군요.
>제 느낌이 틀렸나요? 어제 저랑 같이 간 분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
>
>>전 거래할때 트집잡아 이렇쿵저러쿵 하시는분들과는 거래하지 않습니다..
>>택배거래두 마찬가지지요..원하시지않으심 다시 보내주심 되는거구요....
>>제가 좋아하구 사랑하는물건들 필요하신분한테 가서 그분들이 즐겁게
>>쓰시는걸 바라지 ....
>>.그거 몇만원깍구말구 해서 원하지않는 분한테 가는거
>>원치않거든요....전 이물건은 12만원의 값어치가 있다구 생각한상황이구요..시디액션 파랭이 가죽흙한번안묻힌거 언제 어디라두 팔수있으니까요...안팔아두 그만이구요.......
>>기분학상 저두 깍을때구 있구 깍아 드릴때두 있지요..하지만 제가 오늘 느낀
>>감정은 그런게 아니었네요...얼마전 디카인사이드 에서 학생들이 하는행동이 랑 비슷하더군요...전 그런 거래는하지않습니다....제가 왈바에서 수없이 사구 팔구 두 해보았지만요...몇년동안..이번이 딱 두번째네요...이런느낌....
>>다른 좋은 물건 좋은분들께 찾으시길 바람니다....
>> 이상 스위스 출장맨입니다....주말잘보내시기들 바랍니당...
>>
>>
>>
>>
>>
>>
>>
>>
>>
>>>오늘 신발 구입하러 갔는데...참으로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
>>>전화상으로는 주로 실내용으로 사용한 제품이라
>>>
>>>가죽상태는 스크래치 하나 없이 새제품 같고 밑창만 시디액션이 금방 닳아서 뒷굽만 약간 닳았다고 하셨는데..
>>>
>>>신발 보니 한쪽 가죽에 3~4cm 쭉 긁혀서 까져있었고
>>>
>>>밑창도 뒷굽만 약간 닳은게 아니라 앞쪽이랑 중간은 아예 뜯어진 부분이 있더군요.
>>>
>>>게다가 버클 보니 넘어지거나 돌 같은데 긁혀서 난 상처인데
>>>
>>>솔직히 blancpain님 말씀이 더 어의가 없었습니다.
>>>
>>>스크래치는 제가 말하니까 몰랐다고 하시면서 그때 보셨다고 했고 또 밑창이 왜 이리 많이 닳았냐고 하니까
>>>
>>>그러면 안사면 될꺼 아니냐고 오히려 제게 화를 내셨죠
>>>
>>>그래서 제가 상태가 말씀과 너무 다르니 만원만 네고를 부탁했더니
>>>
>>>안팔면 안팔았지 네고는 안된다고 하시길래
>>>
>>>그럼 제가 blancpain님한테 들은것과 많이 틀리니 여기까지 시간내서 온거는 어쩔거냐고 하니까
>>>
>>>그것도 저한테 오히려 화를 내시더군요.
>>>
>>>본인도 여기서 기다렸으니 자기도 손해본거라고 하셨는데..
>>>
>>>누가 압구정에서 보자고 했죠? 분명 blancpain님이 압구정에서 볼일이 있어서 12시쯤 도착해서 1시간 가량 있을거라고 하셨죠?
>>>
>>>그리고 제가 몇시에 도착했나요. 통화기록 보니 12시 17분에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 도착했습니다.
>>>
>>>12시쯤 도착해서 한시간가량 볼일이 있다고 했는데 제가 간건 12시에서 단 17분 지나서 갔고
>>>
>>>오전에 통화할때도 어쩌면 제가 늦을지도 모르겠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셨죠? 물론 늦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서 제가 간건데 그래놓고 저때문에 기다렸다고 하시면서 화를 내더군요.
>>>
>>>아니..본인이 일 떄문에 압구정 가니까 그쪽으로 오라고 해놓고 나중에는 저 때문에 기다렸다고 하니..
>>>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
>>>아까 보니 30대는 족히 되시는것 같던데 제가 아직 학생인 입장이라 돈이 많이 부족해서 왈바에서 많은 분들과 중고거래를 했는데
>>>
>>>여기서 중고 거래 하면서 blancpain님 같이 뻔뻔한 사람 처음 봤습니다.
>>>
>>>그런 물건을 타지역에 사는 사람이 전화상으로의 말만 믿고 택배거래를 했으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됐겠습니까.
>>>
>>>몇년전에 제가 중고생들과의 중고거래를 했을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blancpain님이 하신 행동이 그때의 철없는 중고생들과 똑같더군요.
>>>
>>>그런식으로 돈 벌거면 찢어진 신발 싸게 줏어와서 택배로 팔아버리고 나중에 몰랐다고 잡아때세요. 더욱더 많이 벌겁니다.
>>>
>>>아니면..언제 저희 동네로 오세요. 저보다 어른이신 분이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걸 보니
>>>
>>>제가 안타까워서 술 한번 안 먹는셈 치고 그냥 1~2만원 던져 드리고 싶더군요.
>>
>
이 대목에서.....
쓰레기 같은 제품을 12만원에서 만원깍아주면 사겠다고 얘기를 하신다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듣기가 좀 거시기할 수도 있겠죠^^
>제가 거래하면서 가격 깎으려고 트집 잡았나요?
>
>전 분명히 전화상과 너무 달라서 그걸 따졌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릴수가 있기 때문에 중고 구입시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나가지만
>
>이건 완전히 속여서 팔려고 작정한 신발 같더군요.
>
>물론 만나기전에 그런걸 전부 말하고 12만원에 약속을 했다면 제가 깎지도 않았고 트집 잡을것도 없었을겁니다.
>
>하지만 분명 blancpain님이 전화상으로는 멀쩡한 신발이 직접 보니 쓰레기 같은 제품이었는데
>
>과연 그걸 가지고 누군들 트집 잡지 않을까요?
>
>보통 다른 제품 팔때도 그러시나요?
>
>멀쩡하다고 해서 가격 정해놓고 쓰레기 같은 물건 가지고 나가서
>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물건이라 상태가 말과 틀려도 깎지는 않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될거 아니에요." 라고..
>
>그리고..그 어제 신발이 가죽 흙 한번 안 묻혔다고 하셨나요?...참 뻔뻔하십니다.
>
>어디 신발 상태 제대로 설명해보시죠
>
>제가 전화상으로 들은 그대로 말해보겠습니다.
>
>1. 실내에서 사용해서 가죽상태는 새것같이 깨끗하다.
>2. 밑창은 실내에서 사용했지만 약간 걸어서 뒷굽 부분만 약간 닳았다.
>
>위 두가지를 듣고 12만원에 약속을 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나가서 보니..
>처음글에도 말했지만
>
>
>한쪽 신발에 3cm가량 까졌고 밑창은 뒷굽만 닳은게 아니라 양쪽다 앞쪽하고 중간에 닳은게 아니라 뜯어진 부분까지 있었습니다.
>
>게다가 제 기억으론 뒷꿈치 부분 천도 두군데인가 조금 빵꾸난곳도 있었던것 같네요.
>
>제가 쓸데없이 트집 잡은거라면 한번 그 신발 사진 올려보시죠.
>
>
>디카 팔면서도 망가진걸 멀쩡하다고 파셨나보죠?
>디시인사이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짜증내 하는걸 현장네고라고 하죠
>하지만 그보다 더 짜증나는건 누구처럼 상태 속여서 파는겁니다.
>제가 현장네고를 원한건 몇번이나 입아프게 말했듯이 신발 상태가 설명과는 너무 틀려서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중고제품 거래하면 최소한 세탁정도는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신발 같은건 흙이라도 좀 닦아서 가져오시는게 제가 보기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 중고 부품이나 용품을 팔때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깨끗히 닦아서 가지고 나가고
>만약 특별한 사정이 생기면 만나서 그 분께 이런저런 일로 닦지를 못했습니다하고 사과를 드릴겁니다.
>
>그리고..어제 만나서 신발이 왜 이리 틀리냐고 하니까
>바쁘니까 안살거면 가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시더니 온라인상이라고 많이 틀리시군요.
>제 느낌이 틀렸나요? 어제 저랑 같이 간 분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
>
>>전 거래할때 트집잡아 이렇쿵저러쿵 하시는분들과는 거래하지 않습니다..
>>택배거래두 마찬가지지요..원하시지않으심 다시 보내주심 되는거구요....
>>제가 좋아하구 사랑하는물건들 필요하신분한테 가서 그분들이 즐겁게
>>쓰시는걸 바라지 ....
>>.그거 몇만원깍구말구 해서 원하지않는 분한테 가는거
>>원치않거든요....전 이물건은 12만원의 값어치가 있다구 생각한상황이구요..시디액션 파랭이 가죽흙한번안묻힌거 언제 어디라두 팔수있으니까요...안팔아두 그만이구요.......
>>기분학상 저두 깍을때구 있구 깍아 드릴때두 있지요..하지만 제가 오늘 느낀
>>감정은 그런게 아니었네요...얼마전 디카인사이드 에서 학생들이 하는행동이 랑 비슷하더군요...전 그런 거래는하지않습니다....제가 왈바에서 수없이 사구 팔구 두 해보았지만요...몇년동안..이번이 딱 두번째네요...이런느낌....
>>다른 좋은 물건 좋은분들께 찾으시길 바람니다....
>> 이상 스위스 출장맨입니다....주말잘보내시기들 바랍니당...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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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신발 구입하러 갔는데...참으로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
>>>전화상으로는 주로 실내용으로 사용한 제품이라
>>>
>>>가죽상태는 스크래치 하나 없이 새제품 같고 밑창만 시디액션이 금방 닳아서 뒷굽만 약간 닳았다고 하셨는데..
>>>
>>>신발 보니 한쪽 가죽에 3~4cm 쭉 긁혀서 까져있었고
>>>
>>>밑창도 뒷굽만 약간 닳은게 아니라 앞쪽이랑 중간은 아예 뜯어진 부분이 있더군요.
>>>
>>>게다가 버클 보니 넘어지거나 돌 같은데 긁혀서 난 상처인데
>>>
>>>솔직히 blancpain님 말씀이 더 어의가 없었습니다.
>>>
>>>스크래치는 제가 말하니까 몰랐다고 하시면서 그때 보셨다고 했고 또 밑창이 왜 이리 많이 닳았냐고 하니까
>>>
>>>그러면 안사면 될꺼 아니냐고 오히려 제게 화를 내셨죠
>>>
>>>그래서 제가 상태가 말씀과 너무 다르니 만원만 네고를 부탁했더니
>>>
>>>안팔면 안팔았지 네고는 안된다고 하시길래
>>>
>>>그럼 제가 blancpain님한테 들은것과 많이 틀리니 여기까지 시간내서 온거는 어쩔거냐고 하니까
>>>
>>>그것도 저한테 오히려 화를 내시더군요.
>>>
>>>본인도 여기서 기다렸으니 자기도 손해본거라고 하셨는데..
>>>
>>>누가 압구정에서 보자고 했죠? 분명 blancpain님이 압구정에서 볼일이 있어서 12시쯤 도착해서 1시간 가량 있을거라고 하셨죠?
>>>
>>>그리고 제가 몇시에 도착했나요. 통화기록 보니 12시 17분에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 도착했습니다.
>>>
>>>12시쯤 도착해서 한시간가량 볼일이 있다고 했는데 제가 간건 12시에서 단 17분 지나서 갔고
>>>
>>>오전에 통화할때도 어쩌면 제가 늦을지도 모르겠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셨죠? 물론 늦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서 제가 간건데 그래놓고 저때문에 기다렸다고 하시면서 화를 내더군요.
>>>
>>>아니..본인이 일 떄문에 압구정 가니까 그쪽으로 오라고 해놓고 나중에는 저 때문에 기다렸다고 하니..
>>>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
>>>아까 보니 30대는 족히 되시는것 같던데 제가 아직 학생인 입장이라 돈이 많이 부족해서 왈바에서 많은 분들과 중고거래를 했는데
>>>
>>>여기서 중고 거래 하면서 blancpain님 같이 뻔뻔한 사람 처음 봤습니다.
>>>
>>>그런 물건을 타지역에 사는 사람이 전화상으로의 말만 믿고 택배거래를 했으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됐겠습니까.
>>>
>>>몇년전에 제가 중고생들과의 중고거래를 했을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blancpain님이 하신 행동이 그때의 철없는 중고생들과 똑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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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돈 벌거면 찢어진 신발 싸게 줏어와서 택배로 팔아버리고 나중에 몰랐다고 잡아때세요. 더욱더 많이 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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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언제 저희 동네로 오세요. 저보다 어른이신 분이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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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타까워서 술 한번 안 먹는셈 치고 그냥 1~2만원 던져 드리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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