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보시고 쌈질 한방 하자고 쓴글이라고 판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신발값 이상으로 상대편을 두들겨 팬것 같다고 하셨는데 전 그당시 제가 본 그대로 글을 썼을뿐입니다.
이 게시판은 중고거래후기 게시판인데 중고거래를 하다보면 새제품이 아닌이상 서로 보는 관점이 틀려 나쁜일이 생길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직접 거래시 그 부분에 대해 잘 상의해서 절충을 한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이 게시판에 글을 쓰는게 게시판규칙에는 어긋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인 감정은 자제하려고 했는데
제가 그날 느낀 감정을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올해 28살입니다.
그동안 중고거래를 잔차에 관련된것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왈바사이트에 들어오니 제 나이가 굉장히 어린 나이가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가끔 거래하다 학생이라고 하면 일단 말부터 놓고 하시는분들도 꽤 있습니다.
뭐..그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제 아버지뻘 되시는분들도 있으시고 거의 10살이상씩은 차이가 나니 저도 그게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말을 편하게 하신다고 해서 행동까지 어린애 취급을 하시는건 제가 생각하기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디카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써보느라 사고팔기를 많이 했는데
디카 중고시장엔 고등학생도 꽤 들어옵니다.
저하고는 한 십년차이 나는 친구들이지만 항상 존대를 해주고 거래시에도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서 합니다.
중고거래시 나이는 아무런 필요가 없고 똑같은 사람과 사람이 일종의 계약을 해서 만나 하는것인데 한쪽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거나 계약내용이 틀리다면 문제가 생긴다는게 제가 그동안 해왔던 중고거래방식입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거래를 하면서 느꼈던건 그동안 제가 해오던 중고거래 방식과는 전혀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분이 시러님처럼 나이 드신분이 오셨다면 과연 그렇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까지 올라온 글들에만 제 생각을 답변해드리고 더이상은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저처럼 속아서 기분 나빠하시지 않게되길 바라면서 한번 써봤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봅니다.
게시판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글은 쓴 사람은 아마 신발값 이상으로 상대편을 두들겨 팬거 같은데요 ?
>
>이 글을 읽는 학생들 혹은 젊은 사람들은 다 신나서 나도한표 나도 한표(냉무) 하면서 동조하겠으나, 불행히도 전 나이먹은 사람이라, 저런 이야기 들었을때 얼마나 열받을지 공감만 하고 있습니다.
>
>이거 쌈질하자고 한방 날린거 맞지요? 그런데 이런글을 그냥 놔두면 쌈질하게 될 거 아닙니까? 쌈구경이 재미는 있는데, 이젠 너무봐서 지겹군요. 게시판을 없애든지, 이상한 글 올리면 바로 삭제를 하던지 해주시면 안되나요?
>
>
>善
>
신발값 이상으로 상대편을 두들겨 팬것 같다고 하셨는데 전 그당시 제가 본 그대로 글을 썼을뿐입니다.
이 게시판은 중고거래후기 게시판인데 중고거래를 하다보면 새제품이 아닌이상 서로 보는 관점이 틀려 나쁜일이 생길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직접 거래시 그 부분에 대해 잘 상의해서 절충을 한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이 게시판에 글을 쓰는게 게시판규칙에는 어긋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인 감정은 자제하려고 했는데
제가 그날 느낀 감정을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올해 28살입니다.
그동안 중고거래를 잔차에 관련된것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왈바사이트에 들어오니 제 나이가 굉장히 어린 나이가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가끔 거래하다 학생이라고 하면 일단 말부터 놓고 하시는분들도 꽤 있습니다.
뭐..그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제 아버지뻘 되시는분들도 있으시고 거의 10살이상씩은 차이가 나니 저도 그게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말을 편하게 하신다고 해서 행동까지 어린애 취급을 하시는건 제가 생각하기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디카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써보느라 사고팔기를 많이 했는데
디카 중고시장엔 고등학생도 꽤 들어옵니다.
저하고는 한 십년차이 나는 친구들이지만 항상 존대를 해주고 거래시에도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서 합니다.
중고거래시 나이는 아무런 필요가 없고 똑같은 사람과 사람이 일종의 계약을 해서 만나 하는것인데 한쪽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거나 계약내용이 틀리다면 문제가 생긴다는게 제가 그동안 해왔던 중고거래방식입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거래를 하면서 느꼈던건 그동안 제가 해오던 중고거래 방식과는 전혀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분이 시러님처럼 나이 드신분이 오셨다면 과연 그렇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까지 올라온 글들에만 제 생각을 답변해드리고 더이상은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저처럼 속아서 기분 나빠하시지 않게되길 바라면서 한번 써봤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봅니다.
게시판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글은 쓴 사람은 아마 신발값 이상으로 상대편을 두들겨 팬거 같은데요 ?
>
>이 글을 읽는 학생들 혹은 젊은 사람들은 다 신나서 나도한표 나도 한표(냉무) 하면서 동조하겠으나, 불행히도 전 나이먹은 사람이라, 저런 이야기 들었을때 얼마나 열받을지 공감만 하고 있습니다.
>
>이거 쌈질하자고 한방 날린거 맞지요? 그런데 이런글을 그냥 놔두면 쌈질하게 될 거 아닙니까? 쌈구경이 재미는 있는데, 이젠 너무봐서 지겹군요. 게시판을 없애든지, 이상한 글 올리면 바로 삭제를 하던지 해주시면 안되나요?
>
>
>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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