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입문용 자전거 구매할려고 들어왔는데 자전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상표 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죠. 어디가 어떻게 비싸다는 겁니까???
>무슨 중고 자전거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건지...
모두들 자신의 자전거에 애착을 가지고 타고 닦고 조이고 기름 치면서 다닙니다... 어떤 이유에서 터무니가 없다는 겁니까??? 가격이 비싸다면 사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작년 부터는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평소 보다 싸게 나오는 편인데요.
>중고자전거라면 구입가격의 50% 적어도 70%가격에는 판매를 해야겠죠..
왜 구입가격의 반이나 70을 적용해서 판매해야하는 가요?
어떤 원리인지요?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던 물건 쉽게 내놓기 힘듭니다.
이상한 중고가격 책정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애지중지하던 물건이 그냥 사고 파는 물건의 하나로.., 수단이 되는 것 같아 기분 상합니다.
>그냥 이건 주관적인건데 약간의 사기성멘트 날리는 분들도 있는거 같아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하며 약간의 선배들의 멘트도 들어서 헤쳐나가야 겠죠...
저도 자전거 탄지 약3년이 된듯 한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글은 판매란에 적는 것이 아닙니다.
의견을 적으실려면 기본적 예의는 갖추어야 겠죠...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기분 상하시는 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최근 가격이 높다거나 해서 공격성 리플을 적으시는 분들이 많아진듯 하여 예전의 와일드 바이크의 모습을 잃어 버린듯함의 서운함에 적어 봅니다.
와일드 바이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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