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 몇일을 마켓에 텐트치고 사는중에
lhd99님이 조립자전거를 내놓으신걸 낼름 전화해서 구입했습니다.
먼져오는분에게 파신다기에 오전8시에 만나기로했죠...
근간에 그렇게 잘일어난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매일 밍기적 밍기적
거리는데 말이죠 ^^;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안장도 키에 맞춰주시고..
마지막에 봉투에든돈을 셀리지도 않고 믿고 가셔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삼성역에서 천호역까지 가는데 갑자기 차도로 뛰어든 행인에놀라
앞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서 본의아닌 잭나이프턴(90도 -0-)을 해서
가슴졸이기도 했네요.. 어퍼지는줄알고 가슴이 콩닥 콩닥..
오후에는 천호에서 개포까지, 개포에서 친구들, 선생님분들좀 만나고
다시 개포에서 문정동까지 간뒤 집에 누으니 일어날 힘조차 빠지고
손가락하나 움직이기 힘들더군요 -_-;;
근데... 아침에 정신없을때 만나서인지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오늘 아주 애먹었답니다 ^^ 집안식구들 다 무슨 신주단지 모시냐고
핑계를 주기에 구석에 숨어서 걸레와 붓으로 닦긴했는데
통 닦는법을 제대로 모르는지라 보이는곳만 대충 대충 훑어냈습니다.
내일 시간되면 오장터에가서 물어봐야 할듯하네요~
lhd99님이 조립자전거를 내놓으신걸 낼름 전화해서 구입했습니다.
먼져오는분에게 파신다기에 오전8시에 만나기로했죠...
근간에 그렇게 잘일어난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매일 밍기적 밍기적
거리는데 말이죠 ^^;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안장도 키에 맞춰주시고..
마지막에 봉투에든돈을 셀리지도 않고 믿고 가셔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삼성역에서 천호역까지 가는데 갑자기 차도로 뛰어든 행인에놀라
앞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서 본의아닌 잭나이프턴(90도 -0-)을 해서
가슴졸이기도 했네요.. 어퍼지는줄알고 가슴이 콩닥 콩닥..
오후에는 천호에서 개포까지, 개포에서 친구들, 선생님분들좀 만나고
다시 개포에서 문정동까지 간뒤 집에 누으니 일어날 힘조차 빠지고
손가락하나 움직이기 힘들더군요 -_-;;
근데... 아침에 정신없을때 만나서인지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오늘 아주 애먹었답니다 ^^ 집안식구들 다 무슨 신주단지 모시냐고
핑계를 주기에 구석에 숨어서 걸레와 붓으로 닦긴했는데
통 닦는법을 제대로 모르는지라 보이는곳만 대충 대충 훑어냈습니다.
내일 시간되면 오장터에가서 물어봐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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