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요즘 인터넷을 이용한 물품거래에서 사기가 많은데
혹 어떤 분이 오해를 해서 신고라도 해 버리면
방송국 생활하기 무척 힘들텐데...
>특정 아이디를 거론해서 참고하라고 하는게 잘못됐을지도 모르겠지만 거래하면서 이렇게 어이없던적 처음입니다.
>
>밑에도 썼지만 다시 한번 쓰겠습니다.
>
>photo76님께 물건 구입하기로 하고 연락취한 다음에 바로 그날 입금했습니다.
>
>일주일 기다렸는데 물건이 안와서 전화했더니 제가 입금 후 연락을 주지 않아 확인 못했다고 안 보내셨다고 하시면서 다음날 보내주신다고 하더군요..
>
>밑에는 쓰지 않았는데 아마 한 그 전화이후 한 4일후쯤인가 또 연락했더니 주소를 지웠다고 다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
>주소를 쪽지로 다시 보내고 또 며칠 기다렸는데 안 오길래 전화했더니 다음날 꼭 보낸다고 했습니다.
>
>일단 물건 받기까지 2주일동안 아마 제가 계속 연락안했으면 주소 지워진채로 물건 못 받았을겁니다.
>
>물건이 우체국택배로 왔는데 운송료 포함 입금했는데 착불로 왔더군요.
>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이 경우 기분이 상당히 불쾌합니다.
>
>바로 전화했더니 본인이 헷갈려서 그렇게 보냈다고 계좌번호 보내주면 바로 입금해준다고 쪽지로 보냈습니다.
>
>바로 보내준다던 운송료가 일주일동안 들어오지 않더군요.
>
>그리고 전화를 했는데 잘 받지도 않습니다. 어찌어찌 통화했더니 또 바로 보내준다고 하시더군요.
>
>물론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
>어제 아침부터인가..전화 아마 수십통 했을겁니다. 정오쯤에 겨우 통화됐는데 이때 하시는 말씀 그냥 들어주기 뭐하더군요.
>
>제가 처음 보낸 계좌가 잘못됐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잘못됐다고 연락줘야 하는게 정상 아니냐고 하니까....
>
>제 아이디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몰라서 연락 안했다고 합니다...
>
>그래서 계좌번호 보낸 쪽지 보면 바로 아이디 있냐고 했더니 쪽지 지워서 모르고
>
>전화번호는 액정이 나가서 몰랐답니다...
>
>거래하면서 서로의 아이디나 연락처는 알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물론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럼 최소한 찾으려고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어쨌든..액정이 나갔다고 하길래 제가 쪽지로 다시 보낸다고 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바로 입금해준다고 하더군요.
>
>물론 어제도 돈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화기도 꺼져있더군요.
>
>오늘 전화했더니..자기가 컴퓨터를 볼 시간이 없어서 어제 문자로 보내달라고 했다더군요.
>
>그래서.. 어제 본인이 말하길 액정이 나가서 못보지 않냐고 했더니 희미하게는 보인답니다.
>
>어제는 액정 나가서 연락처 모른다고 해놓고 문자는 희미하게 보이나봅니다.
>
>집에 있으면 주로 문자를 컴퓨터로 보내서 바로 보내고 조금후에 문자 받았냐고 연락했더니 문자 안왔다고 하시더군요.
>
>보내기전에 문자 잘 가나 확인하기 위해 제 핸드폰으로 먼저 보냈을때는 아주 잘 왔는데 그 분 핸드폰이 이상한가 봅니다.
>
>바로 불러드리고 조금후에 결국엔 입금받았습니다.
>
>
>
>
>photo76님과 거래하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
>1. 입금을 해도 수십, 수백번의 연락을 하기전에는 절대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다.
>
>2. 물건/돈이 안와도 절대 먼저 연락주지 않는다.
>
>3. 주소/계좌번호는 한두번 보낸거로는 절대 받지 못한다.
>
>4. 거래하는 사람들의 연락처와 아이디를 전혀 모르고 쪽지는 읽고 그냥 지운다.
>
>5. 이렇게 거래하면서 사과의 말 한마디 안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통화한다.
>
>
>
>저 말고도 몇몇분들이 거래하셨던것 같고 거래중이신분도 있는것 같은데..
>
>아마 계속 전화로 귀찮게 굴어야 제대로 물건 받으실겁니다.
>
>혹시나 이 글을 보시고 개인적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분들은 쪽지 주세요. 리플은 달지 않습니다.
혹 어떤 분이 오해를 해서 신고라도 해 버리면
방송국 생활하기 무척 힘들텐데...
>특정 아이디를 거론해서 참고하라고 하는게 잘못됐을지도 모르겠지만 거래하면서 이렇게 어이없던적 처음입니다.
>
>밑에도 썼지만 다시 한번 쓰겠습니다.
>
>photo76님께 물건 구입하기로 하고 연락취한 다음에 바로 그날 입금했습니다.
>
>일주일 기다렸는데 물건이 안와서 전화했더니 제가 입금 후 연락을 주지 않아 확인 못했다고 안 보내셨다고 하시면서 다음날 보내주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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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쓰지 않았는데 아마 한 그 전화이후 한 4일후쯤인가 또 연락했더니 주소를 지웠다고 다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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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쪽지로 다시 보내고 또 며칠 기다렸는데 안 오길래 전화했더니 다음날 꼭 보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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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건 받기까지 2주일동안 아마 제가 계속 연락안했으면 주소 지워진채로 물건 못 받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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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우체국택배로 왔는데 운송료 포함 입금했는데 착불로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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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이 경우 기분이 상당히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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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화했더니 본인이 헷갈려서 그렇게 보냈다고 계좌번호 보내주면 바로 입금해준다고 쪽지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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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내준다던 운송료가 일주일동안 들어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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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화를 했는데 잘 받지도 않습니다. 어찌어찌 통화했더니 또 바로 보내준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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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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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부터인가..전화 아마 수십통 했을겁니다. 정오쯤에 겨우 통화됐는데 이때 하시는 말씀 그냥 들어주기 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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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보낸 계좌가 잘못됐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잘못됐다고 연락줘야 하는게 정상 아니냐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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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몰라서 연락 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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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계좌번호 보낸 쪽지 보면 바로 아이디 있냐고 했더니 쪽지 지워서 모르고
>
>전화번호는 액정이 나가서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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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면서 서로의 아이디나 연락처는 알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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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럼 최소한 찾으려고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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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액정이 나갔다고 하길래 제가 쪽지로 다시 보낸다고 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바로 입금해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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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제도 돈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화기도 꺼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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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했더니..자기가 컴퓨터를 볼 시간이 없어서 어제 문자로 보내달라고 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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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 본인이 말하길 액정이 나가서 못보지 않냐고 했더니 희미하게는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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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액정 나가서 연락처 모른다고 해놓고 문자는 희미하게 보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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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면 주로 문자를 컴퓨터로 보내서 바로 보내고 조금후에 문자 받았냐고 연락했더니 문자 안왔다고 하시더군요.
>
>보내기전에 문자 잘 가나 확인하기 위해 제 핸드폰으로 먼저 보냈을때는 아주 잘 왔는데 그 분 핸드폰이 이상한가 봅니다.
>
>바로 불러드리고 조금후에 결국엔 입금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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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76님과 거래하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
>1. 입금을 해도 수십, 수백번의 연락을 하기전에는 절대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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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건/돈이 안와도 절대 먼저 연락주지 않는다.
>
>3. 주소/계좌번호는 한두번 보낸거로는 절대 받지 못한다.
>
>4. 거래하는 사람들의 연락처와 아이디를 전혀 모르고 쪽지는 읽고 그냥 지운다.
>
>5. 이렇게 거래하면서 사과의 말 한마디 안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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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도 몇몇분들이 거래하셨던것 같고 거래중이신분도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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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계속 전화로 귀찮게 굴어야 제대로 물건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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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 글을 보시고 개인적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분들은 쪽지 주세요. 리플은 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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