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성인이면 자기잘못인정할줄 알고 택배로 보내달라면서 저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전에 저두 중딩이 글올린거 충고 한마디 했더니 싸가지없게 굴더군요.
그래서 전 중등 고딩 과 말 안합니다.
줄꼐 생겨두 중고등에거 그냥 안줄겁니다..
도로위의 전사님이 참으세요..
좋은일 하려다가 어처구니 없겠네요..

>이야기도 하기 싫군요. 그냥 준다고 누굴 무시하거나 명령조로 한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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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님 초딩입니까? 솔직히 나이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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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라면 자기 잘못을 인정 할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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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다면 나쁜걸 말씀해보세요. 전 핸드폰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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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집전화로 전화가 오고 가면 부모님들한테도 참 죄송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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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0으로 찍은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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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제가 준다고했을때부터 받을생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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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1800원부터 느낌이 왔죠. 고글 스펙이 뭐냐고도 물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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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여? 그래요 저싸이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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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안했지만,그냥 주려고 하고도 욕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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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가는길에 같이 한가찌게 보내려고 문자 보낸거구요.오늘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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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서... 우체국문 일찍닫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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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저녁에 보냈죠? 제가 님때문에 포장 두번씩이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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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도 월요일날 또가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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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보낸 쪽지 내용을 공개 할까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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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짓 그만할랍니다. 님이 저한테 5번이나 쪽지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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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내잘못입니다. 제가 수그리죠. 님이 다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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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사람 더욱 반성해서, 앞으론 님같은 사람을 가려내 상종안하는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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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익혀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