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마개를 팔았습니다.(팔리자마자 글을 삭제해서 제가 누구에게 팔았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ㅠ.ㅠ)
4000원짜리 두개 해서.. 8000원에..
그 분은 인천 서구에서 제가 사는 주안까지 자전거를 30분 가량 타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저에게 따끈한 차를 사 주시더군요..
그러면서도 젊은 사람이 잘 안먹는 차인것 같다며 미안해 하셨습니다..
정말 제가 죄송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물건을 사시면서도 판매자를 생각해 주시는 그 마음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비록 제가 성함은 까먹었지만, 그 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4000원짜리 두개 해서.. 8000원에..
그 분은 인천 서구에서 제가 사는 주안까지 자전거를 30분 가량 타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저에게 따끈한 차를 사 주시더군요..
그러면서도 젊은 사람이 잘 안먹는 차인것 같다며 미안해 하셨습니다..
정말 제가 죄송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물건을 사시면서도 판매자를 생각해 주시는 그 마음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비록 제가 성함은 까먹었지만, 그 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