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을 올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래에도 어떤 분이 말씀하고 계시네요. 말근육님..
정말 인상만큼이나 자상하시고 마음씨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잘 생긴 분이구요.
대전에서 아침 일찍 올라 가 방에 들어 가서 제가 양도받기로 한 C'dale을 보니 얼마나 아끼시던 자전거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 이미 알았지만 친절하신 마음과 함께 전문적인 지식도 가지고 계시면서 이 것 저 것 말씀해 주셨어요.
아끼셨던 공구나 부품도 하나라도 더 건네주시던 모습이 오래 기억될 것 같군요.
아끼시던 C'dale 얼른 고맙게 받아 오지 않고 크기때문에 망서리던 제가 좀 부끄럽더군요. 처음에는 몸에 좀 크지 않나 했는데 라이저바로 바꾸니 몸에 딱 맞는 것 같고 새삼스럽게도 정말 정말 좋은 자전거라는 것을 알게 되는군요...
나중에 전화로 이 것 저 것 여쭤봤지만 하나도 귀찮은 내색 안하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C'dale은 언제나 제겐 꿈이었는데 정말 그 기회를 그 것도 저렴하게 제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게 주신 말근육님~ (성함을 알고 있지만 이 아이디가 더 친근하군요.^^)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양도해 주신 저 예쁘디 예쁜 f3000sl 제 막내 아들처럼 여기고 오래 오래 잘 탈께요.
아, 그리고 말근육님 제가 라이저바로 스스로 바꿔봤어요. 바꾸고 나니 날게 단 느낌입니다~ 새로 끼우면서 기스 왕창 났지만요..뿌듯~
감사합니다.
어디 가 계셔도 여기 오면 뵐 수 있지요?
아래에도 어떤 분이 말씀하고 계시네요. 말근육님..
정말 인상만큼이나 자상하시고 마음씨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잘 생긴 분이구요.
대전에서 아침 일찍 올라 가 방에 들어 가서 제가 양도받기로 한 C'dale을 보니 얼마나 아끼시던 자전거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 이미 알았지만 친절하신 마음과 함께 전문적인 지식도 가지고 계시면서 이 것 저 것 말씀해 주셨어요.
아끼셨던 공구나 부품도 하나라도 더 건네주시던 모습이 오래 기억될 것 같군요.
아끼시던 C'dale 얼른 고맙게 받아 오지 않고 크기때문에 망서리던 제가 좀 부끄럽더군요. 처음에는 몸에 좀 크지 않나 했는데 라이저바로 바꾸니 몸에 딱 맞는 것 같고 새삼스럽게도 정말 정말 좋은 자전거라는 것을 알게 되는군요...
나중에 전화로 이 것 저 것 여쭤봤지만 하나도 귀찮은 내색 안하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C'dale은 언제나 제겐 꿈이었는데 정말 그 기회를 그 것도 저렴하게 제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게 주신 말근육님~ (성함을 알고 있지만 이 아이디가 더 친근하군요.^^)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양도해 주신 저 예쁘디 예쁜 f3000sl 제 막내 아들처럼 여기고 오래 오래 잘 탈께요.
아, 그리고 말근육님 제가 라이저바로 스스로 바꿔봤어요. 바꾸고 나니 날게 단 느낌입니다~ 새로 끼우면서 기스 왕창 났지만요..뿌듯~
감사합니다.
어디 가 계셔도 여기 오면 뵐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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