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랑 거래를 하다니 실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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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한것입니다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한것이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12월2일날 여기 장터에서 헬멧을 gasan이라는 회원에게서 샀죠. 정보공개는 되어 있지 않았지만 1년넘게 장터에서 거래했던 경력이 있는지라 의심없이 먼저 입금(12만원)을 하고 물건을 기다렸는데
>3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신상정보를 좀 알아봤습니다. 89년생이더군요. 아뿔사. 미성년자랑 거래를 하다니 실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물건을 빨리 보내라고 재촉을 했죠. 이 학생이 보냈다는 내용의 쪽지만 보낼뿐 물건은 오질 않았고
>제가 물건을 받아본건 12월 16일 , 그러니깐 2주일이 지난후였습니다. 그것도 택배착불로.
>
>
>그런데 황당한건 이제부텁니다.
>내가 사이즈가 M이 맞냐고 처음에 여러번에 걸쳐 문의를 하고 M사이즈가 틀림없다는 확답을 듣고 상태가 신품이나 다를바 없다는 말을 믿고 샀는데..
>온 것은 LX사이즈 였습니다. 어떻게 자기 핼멧 사이즈를 모를 수가. 안쪽 스티커에 큰 글씨로 LX라고 붙어 있고 옆에 숫자까지 표시되어 있는데....
>바이저도 없고 여벌의 패드도 없으며 상태도 내가 보기엔 별로인데 어떻게 신품하고 다를바 없다는건지
>
>환불을 요청했죠. 그러겠다는 대답을 들었는데 12월 31일 까지 2주넘게 환불을 안해주더군요. 돈이 없다는 ,, 황당한 대답만.
>
>참다참다 못해 "학생 부모님이랑 상의해서든지 입금을 해라. 크리스마스 선물용 예산이었던 만큼 크리스마스 전까지 해결해라.. 그리고 나하고 직접 통화하자. 전화해라." 라는 내용의 쪽지를 날마다 몇차례씩 보냈습니다만 곧 해결하겠다는 쪽지만 날아오고는 전화한통 없이 무시하더군요..
>
>.더욱 웃긴것은 내가 헬멧을 먼저 택배로 부치면 그걸 팔아서 입금을 시키겠다는... 이제껏 하던 행동이 이뻐서 잘도 헬멧을 건네줄거라고 생각했는지 계속 황당한 행동을 하더군요.
>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집에 전화를 했죠. 그 학생 어머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미안하다는 말씀을 여러번 하시더군요. 내가 다 미안해지도록,
>그 학생 어머니 말이 친구들 것인지 선배들 것인지 그렇게 다른 사람들 물건을 수차례 팔아주고 있는 걸 말려봐도 소용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
>그날 저녁에 그 학생에게서 쪽지가 왔습니다.
>' 어머니랑 통화하셨더군요. 어머니가 입금시킬테니 빨리 헬멧 보내주세요. 그거 팔아서 빨리 어머니께 돈 드려야 하니까요' 이런 내용의.
>어느 구절을 찾아봐도 1달동안 자기 잘못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반성하는 구절은 보이질 않는군요.
>
>이런 애를 생각해 준다고 1달이나 내가 쪽지로만 재촉하다니....
>
>.......
>
>gasan 이라는 아이디를 쓰고 89년생, 인천 연수구 이름이 홍혁기라고 하는 학생하고 거래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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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한것입니다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한것이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12월2일날 여기 장터에서 헬멧을 gasan이라는 회원에게서 샀죠. 정보공개는 되어 있지 않았지만 1년넘게 장터에서 거래했던 경력이 있는지라 의심없이 먼저 입금(12만원)을 하고 물건을 기다렸는데
>3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신상정보를 좀 알아봤습니다. 89년생이더군요. 아뿔사. 미성년자랑 거래를 하다니 실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물건을 빨리 보내라고 재촉을 했죠. 이 학생이 보냈다는 내용의 쪽지만 보낼뿐 물건은 오질 않았고
>제가 물건을 받아본건 12월 16일 , 그러니깐 2주일이 지난후였습니다. 그것도 택배착불로.
>
>
>그런데 황당한건 이제부텁니다.
>내가 사이즈가 M이 맞냐고 처음에 여러번에 걸쳐 문의를 하고 M사이즈가 틀림없다는 확답을 듣고 상태가 신품이나 다를바 없다는 말을 믿고 샀는데..
>온 것은 LX사이즈 였습니다. 어떻게 자기 핼멧 사이즈를 모를 수가. 안쪽 스티커에 큰 글씨로 LX라고 붙어 있고 옆에 숫자까지 표시되어 있는데....
>바이저도 없고 여벌의 패드도 없으며 상태도 내가 보기엔 별로인데 어떻게 신품하고 다를바 없다는건지
>
>환불을 요청했죠. 그러겠다는 대답을 들었는데 12월 31일 까지 2주넘게 환불을 안해주더군요. 돈이 없다는 ,, 황당한 대답만.
>
>참다참다 못해 "학생 부모님이랑 상의해서든지 입금을 해라. 크리스마스 선물용 예산이었던 만큼 크리스마스 전까지 해결해라.. 그리고 나하고 직접 통화하자. 전화해라." 라는 내용의 쪽지를 날마다 몇차례씩 보냈습니다만 곧 해결하겠다는 쪽지만 날아오고는 전화한통 없이 무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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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웃긴것은 내가 헬멧을 먼저 택배로 부치면 그걸 팔아서 입금을 시키겠다는... 이제껏 하던 행동이 이뻐서 잘도 헬멧을 건네줄거라고 생각했는지 계속 황당한 행동을 하더군요.
>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집에 전화를 했죠. 그 학생 어머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미안하다는 말씀을 여러번 하시더군요. 내가 다 미안해지도록,
>그 학생 어머니 말이 친구들 것인지 선배들 것인지 그렇게 다른 사람들 물건을 수차례 팔아주고 있는 걸 말려봐도 소용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
>그날 저녁에 그 학생에게서 쪽지가 왔습니다.
>' 어머니랑 통화하셨더군요. 어머니가 입금시킬테니 빨리 헬멧 보내주세요. 그거 팔아서 빨리 어머니께 돈 드려야 하니까요' 이런 내용의.
>어느 구절을 찾아봐도 1달동안 자기 잘못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반성하는 구절은 보이질 않는군요.
>
>이런 애를 생각해 준다고 1달이나 내가 쪽지로만 재촉하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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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an 이라는 아이디를 쓰고 89년생, 인천 연수구 이름이 홍혁기라고 하는 학생하고 거래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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