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셔지지 않게 보내달라, 물건은 정말 괜찮냐, 상태는 정말 좋냐...예전에 장터에서 속은적있어서 조심스러워서 그런다, 오늘택배보내서 내일이면 꼭 도착할테니 내일꼭 받게 해달라...이런걸로 메일 4번이상 주고 받으면
>서로간에 트러블생길가능성이 95%이상입니다.
>사는사람,파는사람 기대치가 다르기때문이고, 대부분 구입자는 기대치가 무자게 높은데다, 판매자를 색안경 끼고 보기 일쑤죠.^^
>단순한 기대치라기보다, 자신의 기준으로만 생각하기때문에...
>
>아마, 스프라켓 새것팔아도, '이건 왜 기름이 이렇게 많이 묻었냐? 샵의 새제품하고 냄새가 다르다' 이런이유로도 반품받을 일 있을지도 모릅니다.
>안전등 팔때는 '같은 제품도 친구것은 0.3초마다 반짝이는데, 이건 왜 0.4초냐?'이런 이유로...ㅋㅋ
>디시가 사람들 다 배려논건지...참...
>
>이런경우 그냥 다른분한테 파는게 낫겠다고 말하고, 느긋하게 다른분께 파시던지,
>걍 속편하게 직거래하는게 낫겠죠...
>
>왠만한건 직거래들 하세요...
>
>어제 오클리 고글새것 팔려고하다, 참 별소릴 다듣고...참...
>오클리 코받침에 본드자국좀 있고, 붙은게 조금 덜 붙었다고 하길래, 착불로보내라고 환불해준다했더니 구매자가 따진다고 들고 밤에 동네로 쫓아왔네요...와서 차비라도 받아가려했다고...이게 무슨경우인지....빨리받게해달라고 해서, 퀵으로 보내줬는데...
>'그렇게 맘에 드는거 찾으려면 백화점에서 골라서 사세요'했다가 싸울뻔했습니다.ㅎㅎ비꼴려고 말한것도 아니고, 사실을 말한건데, 아주 싸우자고 달려들데요...
>제가 알기로도 오클리스키 고글도 본드자국, 테이프자국있는것들이 숫한데...
> 왈바 캐쉬도 없고, 이제 다른데서 팔아버려야겠습니다. 누구 그냥 주던지....
>진짜 왈바장터에 맘이 싹가시는 하루였습니다.
>
>다들 조심들하세요...물건팔때...
>

ㅡ,ㅡ 황당 그자체네여.. 중고거래 글 올린신거,..
적반하장도 유분수가 있는 겁니다..
상태가 잘못된 상품을 보내신건 사실인데 왜 그렇게까지 글을 올리실까,.. 하는 의문도 드네여..

서로 좋게 헤어졌으면 됐지 온라인상이라고 함부로 말하시면 곤란합니다.. 중고거래 후기 읽어보면 전완전 나쁜놈 같이 써 있네여.. 제입장에선 불량 제품이와서 .. 그날 직접 1시간 30분을 찾아가서 환불 받아가지고 온 죄밖에 없네여..

오클리 제품이 거의 그렇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고여

본드자국에 코받침이 떨어져 있는 제품을 정상 제품이라 하기는 너무 하지 않습니까??
누가 그런 제품을 거금을 들여서 1~2만원짜리도 아니고 십만원이 넘게 사겠겠습니까?
새 제품 보내주신다고 하시고는 케이스에는 찢어진 스티커가 붙어있고.. 포장 하신것 또한 봉투 하나에 스카치테입 3개 붙여 놨던군여

당신 글 읽어 보면 정말 적반하장이라는 거 밖에 안느껴 집니다..

마지막에 조심들하세여..물건팔때.. 하셨죠.       <==당신부터 물건 보낼때 확인하고 보내세여.. 막상 가보니 확인을 못했다.. 다른사람이 보냈다 이러시지 마시고여.

정말 이상한 사람 많이 만나 봅니다.. 좋게 헤어져 놓고 여기와서 이런글 남기시는 것 보면 .. 쓴 웃음만 나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