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구입하니.. 용품 조차 중고로 이곳저곳 기웃거려 봤지만..
클릿신발 같은 경우는 맞는 사이즈를 참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러다 누가 자스카를 내놓으면서 용품을 적으셨기에 대짜고짜..
상대방이 안사고 가격내리길 바라면 용품 팔아달라고..조르다가..
막상 뵈었던 분이 자기 물건 팔면서 -물론 잔차 탈일이 없어서 접으
신다지만..- 가격도 대게 절반 가격에...또릿또릿 따지지않고 허술한
인간미 느껴지시는 분이라 앞에서는 판매하시는분 맞냐고.. 구박도
드렸으나 참 마음편하게 거래 했습니다... 확실치도 않은 사람한테
그냥 나중에 월급날때 돈 받겠다며 오장터 라이터까지 밑고 거래해
주시구.. 여유분으로 받은 스템 페달은.. 필요하신분들께 잘 드렸내요..
항상 건강하시구.. 담에 혹 지나가다 뵈면 인사 나눴으면 하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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