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번잘적으셨네요^^

길거리에서 사람툭 치고 지나처도 쳐다도 안보면다행이네요

특히 시비걸고 지나가는 양아치들? 만쵸?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양아치도아니고

놀고 멋부리는건 좋타이겁니다 하지만 그래도어느정도 예의는 갖춰야할꺼아닙니까?

얼마전에 이런경우가 한번있었습니다. 건방지게 교복입고 담배물고있는 한학생

"순간욕나오더군요" 가서한마디했습니다" 담배안끄냐?..

겁대가리없이 주먹올라가더군요 그재서야 옆에있던친구놈"죄송합니다"

그겁대가리 없는 한학생 아저씨한테 가더니 불좀빌려주세요 이러는겁니다

참으로 황당했죠...

윗분말씀대로 바뀔껀 바껴야하고 배울껀 더배워야..사람이될것같습니다.

모든사람이 그렇타는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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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라기보단.. 선진국들.. 이라기보단.. 울나라보다 잘사는나라... 라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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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제의 몇군데(일본,미국,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에서의 경험에 비춰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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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사람 툭툭 치고나서도 쳐다도 안보고 그냥들 지나가는곳은 아직 우리나라밖에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나갔다 들어오면 적응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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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사람들이 나빠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너무나 아는사람들에게만 예의를 차리고(혈연,지연..) 모르는사람한테는 전혀 배려가 없는게 사실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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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들은 정은별로 없습니다만 겉치레는 잘 합니다. 조금만 피해를끼쳤다 싶어두 미안하다그러구.(물론 다그런건 아닙니다만 거의 그렇드라구요.) 그런게 우린 겉치레라고 생각하지만 서양에선 그게 갖춰야할 도리라고생각하죠. 몸에 배어있는거구요.
>일본두 그렇구요. 국민소득이 우리의 반의반도 안되는 중남미나라들에서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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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까놓고 얘기해서.. 길에서 사람치고 쌩까고 가는거랑 부딪히지않아도 미안함다~ 하고 지나가는거랑 어떤게 더 좋을까요? 바꿀께 있음 바꿉쉬다~ 대한민국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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