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라기보단.. 선진국들.. 이라기보단.. 울나라보다 잘사는나라... 라기보단..
암튼 제의 몇군데(일본,미국,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에서의 경험에 비춰볼때..
길거리에서 사람 툭툭 치고나서도 쳐다도 안보고 그냥들 지나가는곳은 아직 우리나라밖에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나갔다 들어오면 적응이 안된다는....
울나라사람들이 나빠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너무나 아는사람들에게만 예의를 차리고(혈연,지연..) 모르는사람한테는 전혀 배려가 없는게 사실이긴 해요.
미국사람들은 정은별로 없습니다만 겉치레는 잘 합니다. 조금만 피해를끼쳤다 싶어두 미안하다그러구.(물론 다그런건 아닙니다만 거의 그렇드라구요.) 그런게 우린 겉치레라고 생각하지만 서양에선 그게 갖춰야할 도리라고생각하죠. 몸에 배어있는거구요.
일본두 그렇구요. 국민소득이 우리의 반의반도 안되는 중남미나라들에서도 그렇습니다.
딱 까놓고 얘기해서.. 길에서 사람치고 쌩까고 가는거랑 부딪히지않아도 미안함다~ 하고 지나가는거랑 어떤게 더 좋을까요? 바꿀께 있음 바꿉쉬다~ 대한민국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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